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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09:45
대부분의 국가 대표팀이 다른 건 다 갖춰도 화룡정점이라는 풀백이 후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잉글 국대는 진짜 기대되는 스쿼드죠.
물론 잉글 국대라 아모른직다 이지만
21/06/02 09:47
램제스에 베컴까지있었을때가 선수랭크로 매겨서 스쿼드짤땐 위였을지 몰라도 지금 조합상으론 꽤 강한편이죠
심지어 월드컵 4강이었던 기세도있구요. 진짜 특유의 새가슴재질만아니면 우승도 가능합니다.
21/06/02 09:49
그게 대박이라봅니다. 래쉬포드야 크랙이라보기엔 좀 그래도 그릴리쉬는 오랜만에 나온 잉글랜드산 크랙이라 언제든지 경기 흐름을 바꿀순있죠
21/06/02 09:48
4백을 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뷰보니까 일부 선수(아놀드등)는 원소속팀에서는 풀백 위치이지만 미드필더로도 써보겠다라고 했더라구요. 워커, 트리피어,아놀드등은 그냥 리그탑을 떠나서 월드탑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싶네요.
재밌어보입니다. 관심있게 봐야겠어요.
21/06/02 09:51
전방공미쪽 자원보다는 후방 플메자리로 보았지싶은데.. 남문감독님 마음은 모르겠습니다. 린가드도 폼이 최근 매우좋았죠. 근데 공격자원쪽은 또 워낙경쟁이 만만치가 않은지라.....
21/06/02 10:56
뤀쇼는 이번 시즌 백스리에서 폼 올리고 백포에서도 미친 폼이라 특별한 전략적 판단이나 부상만 없다면 쇼 먼저 넣고 엔트리 짤 거 같습니다.
21/06/02 10:02
배당만보면 우승후보긴한데 8강 4강 갈수록 드리워지는 잉글랜드 특유의 클러치 고x 기운이 좀 마음에 걸리긴하죠. 승부차기도
저번 콜롬비아 이긴게 진짜 역대급일정도로 못 차는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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