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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21:17
https://www.youtube.com/watch?v=MyKtBeZ3iMA
그많던 fa 하고 받은돈 다 날렸나보네요 기사대로라면 전 그리고 이번건은 중립없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때 sk전때 진짜 엄청 시끄러웠거든요 각종 불법사이트에서 그 경기 배팅을 막을 정도였습니다. 전 그 경기 이후로 그렇게 조용히 지나간게 오히려 신기했습니다. 진짜 깊게 다 파헤쳐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심이지만 저는 심판,선수 안가리고 엄청 만연하게 퍼져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한번 시원하게 털고 암흑기 거치는게 답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21/06/03 23:05
도박했으면 도박판에서 빌리는 돈의 이자가 장난이 아니었을거고 판돈 늘리다보면 뭐 100억도 순식간이죠. SK 최태원 회장도 도박에 가까운 선물 투자 했다가 몇 천억 날려서.
21/06/03 21:19
심지어 포수도 신인 앉게해서 던졌다던데.. 삼성팬들이라면 치를 떨만합니다 진짜
(포수를 윤성환이 먼저 요청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2군에서 많이 같이 해봤으니 좋을거 같다는 식으로 말해서, 강민호는 눈치 챌테니까)
21/06/03 22:03
윤성환은 자기가 리드하는게 편하다고 예전부터 이지영이랑 호흡 맞췄죠
왕조 이후에도 강민호 말고 서브 포수랑 했고.... 근데 이게 리드 문제가 아닌 혹시 예전부터 볼넷 조작을 하려고 한거 아니냐는 의혹들도 나오네요ㅜㅜ
21/06/04 11:23
그건 예전부터 윤성환 스타일이었죠. 당시에는 다 좋다고 했습니다.
노련한 대투수가 신인 포수에게 경험을 선사하고 출전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라서 팀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었죠.
21/06/04 12:32
당시에는 윤성환 성격상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 납득하는 분위기였죠.
실제로 진갑용이랑 사인으로 트러블도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리드할수 있는 젊은 포수를 선호하는구나 했죠. 근데 지나고나니 다 위심스럽네요
21/06/03 22:10
9월에 받은거면 sk전은 아니라는건데......
마지막 한탕하려고 그랬던거니? 팬들은 그것도 모르고 에휴 sk전도 그 전에 받았을 수도 있고 한두번이 아닐 거 같다는 의심이 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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