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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7 14:36
쏜이 미스트롯2에 나가고 유진이는 걸스플래닛999 네요. 이거라도 잘되면 좋겠다 싶다가도 암넷과 중국참가자를 생각하면 프로그램 쫄딱 망해야되는데 싶고... 어렵네요
21/06/07 15:06
솔직히 흥하긴 어렵죠
엠넷 역사상 흥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슈스케랑 프듀 이 두 시리즈밖에 없었죠., 안그래도 여론이 최악인 지금 시점에서 이런걸 만들어봐야...(중국에선 흥할지도?) 답도 없으니 여기 참가하는 친구들만 가여운거죠 뭐 ㅠ
21/06/07 17:26
항미원조글 올린 중국인2 대만인1명 참가합니다 .
이걸 방송에서 분량 덜어내서 차별하면 중국에서 애국자가 한국에서 차별받는다고 난리나고 그렇다고 형평성 고려해서 분량 좀 뽑아주면 한국에서 난리나고 이미 방송 시작전부터 가불기 걸렸습니다 .
21/06/07 15:01
CLC가 벌써 7년차군요..
승연이는 케이팝 걸그룹 통틀어서 춤을 가장 잘 춘다는 말까지 듣는 재능이고, 유진이도 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재능이었는데 이렇게 7년을 보내네요
21/06/07 15:02
짠한건 짠한거고 망해야 될 껀 꼭 망해야죠.
씨제이는 아직도 피해자보상은 개나 줘버려 이러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연 많은애들 나오는데 니네 정말 안볼꺼야?? 이러고 언플하고 있는데 더 격렬하게 역겹네요 엠넷.
21/06/07 15:36
아직도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 되고 있다 일언반구의 얘기도 없으면서 오디션을 한다구요? 역겹네요 그냥 / 얘네들이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봐주는 사람들도 문제겠죠 주 시청층이 10~30대일텐데 그렇게 공정성을 부르짖으며 현 정권을 규탄하지만 가장 공정하지 않은 프로그램에서 데뷔한 그룹을 응원하고 있으니 말이죠 586 내로남불을 비난하기에는 한국 사회전체가 내로남불인듯 싶습니다 당연히 저는 현 정권에도 긍정적이지 않고 오디션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그 그룹도 부정적입니다
21/06/07 15:56
본방은 안보더래도 나오는 얘기 정도는 볼 거 같긴 한데 이렇게까지 출전해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도 이게 본인, 크게는 팀에게 반등의 기미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참가하는 거겠죠.
21/06/07 16:43
한국서 반응없으면 외국에서도 망합니다.
슈스케,프듀를 제작한 엠넷외에도 다른 방송사들이 만들어왔던 무수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그걸 증명합니다.
21/06/07 16:47
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이랜드도 시청률은 그닥 안나왔지만 데뷔그룹은 지금 꽤 인기가 많지 않나요? 추세가 계속 이렇게 가는 것 같아서요.
21/06/07 16:56
남돌은 이미 그런 추세긴 한데 여돌은 아직 전례가 없는 거 같긴 하네요.
최근 일본 중국에서 한국발 오디션 프로가 열풍이라 여돌도 그런 추세를 따를 거 같긴 하지만요.
21/06/07 16:59
(수정됨) 엠넷 지분이 들어간 회사긴 하지만, 하이브와 합작이니깐요.. 그래도 대형 기획사는 서바이벌 버프는 어느정도 받습니다.
소속사 팬덤영향도 있고.... YG의 위너,아이콘이 그랬고...(여긴 YG관리 실패문제고....데뷔는 역대급이었죠..나름..) JYP의 트와이스도 식스틴이라는 서바이벌 출신이니깐요.그리고 스키즈도.. 비슷한 컨셉의 서바이벌을 만들었던 FNC나 더블킥의 모모랜드를 찾아서 같은 프로그램들은 결과가 뭐..
21/06/07 17:10
공백이 2년쯤 됐었죠.. 이 팀들 데뷔가 2014년,2015년이었는데, 일본서 투어 뺑뺑이 돌리고 한국활동이 공백이었던 시기가 팀별로 2년쯤 될겁니다.
아이콘만 해도 데뷔 당시 동시기 데뷔 그룹인 세븐틴과 마마나 골디같은데서 신인상놓고 피튀기게 싸울정도로 팬덤이 상승세에 있던 팀입니다. (제가 완쓰라서 당시 상황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죠.) 근데 그러고나서 일본 보내버리더니,거기서 안돌아오더군요........-_-;;
21/06/07 17:14
쯔위님 댓글 보니까 기억나네요
일본가서 애들이 오지를 않는다고 투어에서 불렀던 노래만 부르고 신곡이 없어서 관객이 감소세라는 얘기도 있던 것 같구요 크크
21/06/07 17:26
데뷔 반년만에 일본에 보내버려서 저렇게 됐으니 팬덤이 와해가 안되면 그게 이상한거죠 크크크크 ㅠㅠㅠㅠㅠㅠ
블랙핑크가 100만장 이상 앨범이 팔려나가고 후배그룹인 트레저가 초동만 20만 찍을때, 2018년 연간 1위를 찍은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가온 총 판매량이 11만장이 채 안되는....(이게 아이콘 커리어하이 앨범일겁니다.)
21/06/07 18:43
돈은 앨범으로 버는게 아니라지만 어떤 척도는 될텐데 참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에요 양싸가 크크크
피쟐은 남돌 얘기가 전무하다시피해서 아이콘이 킹덤에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누가 떠먹여주면 보기는 할텐데 제가 찾기는 귀찮..크크크
21/06/08 09:39
아직은 어리니까.. 더 할수 있을때 하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것 같네요.. 진짜 소속사 삽질만 아니었어도 더 뜰수 있었는데.. CLC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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