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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00:18
트와이스가 박진영 곡 여러번 했었는데 이번이 제일 박진영 스러운 곡이네요. 박진영이 최근 걸그룹 노래 쓸때마다 욕을 많이 먹어서 되도록 눈치보면서 자기 스타일 죽이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사실 그건 '내가 무릎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였던 겁니까... 갑자기 순도 100% 박진영 그 자체인 곡을 들고 나올 줄이야.
21/06/08 01:49
일단 이번에야말로 댄나 할 줄 알았는데
일단 댄나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고요 사실 있지가 마피아로도 그 성적 찍는거보면 우린 제이와이피 거기에 트와이스 뭘 해도 다 된다 뭐 이런 판단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은데 트와이스도 7년 기준 계약 절반까지 정확히 열 곡 히트 시키고 지금 2년때 히트곡이 하나도 없거든요 이 상황에서 망하기는 힘들지만 고점도 낮은 그런 계열의 노래를 가져올진 몰랐네요 솔직히 이런 노래를 개인기량으로 살려내는건 마마무의 전문분야라고 생각하기에 여러모로 의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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