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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14:36
수비하느라 바쁜가봅니다 부들부들
쓰잘데기 없이 스탯티즈 수비 스탯은 높게 찍어놔서 투수들 war 쌓기 불리하게 만드는 못난 놈들ㅠㅠ 투수 war에 반영되는 팀 수비 스탯에서 LG가 얼마나 압도적이냐면요 다른 팀들 수치 다 더해도 LG보다 낮을 정도입니다(...)
21/06/08 17:00
양의지는 "빠따는 사서 쓴다"는 격언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빠따도 빠다인데 포지션이 포수라 팀 전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돈이 양의지 값을 못한다는 소리 들을만 합니다.
21/06/08 15:09
채은성은 잘칠 때와 못칠 때가 차이가 너무 커서 좋은 타자라는 느낌이 없어요. 못칠 시점만 알아서 한 3주 빼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21/06/08 15:48
배팅 스타일이 컨택 1.5 정도 다운되고 파워 1정도 올린 라뱅 스타일이라 컨택이 한 1,2주 정도 좀 안 된다 싶으면 이천 쌀밥 먹이러 보내면 됩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이채로 묶이지만 풀타임 뛴 기간이나 내구도 이런거 감안하면 확실히 채가 두 이보다는 위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두 이 사이의 차이가 이 차이보다 커보이는게 함정이지만요.
21/06/08 15:14
강백호는 작년에 평이했던 1루 수비가 올해 불안 해졌다는 게 문제죠. 메이져 도전 하려면 수비가 좀더 단단해져야 하는데 그 부분을 메워야 할겁니다.
타격 재능은 박용택 해설 말대로 저렇게 날라 다녀도 가지고 있는 능력치의 50%도 안보여 준 느낌이라 걱정 되는 부분이 아니고..
21/06/08 17:38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크 박용택 해설이 옐카나와서 한말 보면 강백호는 50%도 안보여 줬고, (최대로 터지면) 이승엽과 양준혁를 섞어놓은 타자가 될거 같다고 했죠. 어느정도 립서비스이긴 한데 타격 능력은 정말 좋은 타자다, 정도로 읽힙니다.
https://youtu.be/yDtGTbuXBpc 영상 12:24 부터
21/06/09 04:47
그거 시즌 전에 말한 거예요.
작년 시즌이 기준이죠. 흐흐흐. 요새 두 경기 7타수 1안타인가 해버려서 4할도 간당간당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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