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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9 11:29
오타니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고 생각했는데 타자로도 이만큼 잘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파워 스피드 구속 셋 다 메이저 탑 텐급 선수라니...
21/06/09 11:33
타격 wrc+ 156에 실시간 fwar도 투(0.9)+타(1.9) 합 2.8로 al 종합 3~4까지 올라왔네요
bwar은 al 1위고 fwar도 최상위권이라 성적이 비슷하면 스타성때문에 오타니가 mvp 쟁취하기에 유리한데, 지금은 약간 앞서간다고 봐야겠네요. 부상만 조심했으면 하네요.
21/06/09 11:41
올 시즌 전에 오타니 블게쥬가 mvp 배당율 2 3위래서 기대치가 너무 과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야잘알이었네요 지금까지는 알리그에서 저 둘이 투톱이네요
21/06/09 11:52
시즌 전 배당률은 못봤는데, 오타니를 뽑다니..
사실 과거를 보는 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함이 클텐데, 오타니가 mlb 4년차라 지난 과거를 보면 풀타임에 대한 의문이 들텐데, mvp 배당률이 그렇게 높았다니 솔직히 많이 놀랐네요. 물론 트라웃빼고는 누가 갑툭튀할줄 모르니, 포텐높은 블게쥬나 오타니의 재능보고 선택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21/06/09 11:35
판타지리그에서 부비치랑 오타니를 같이 들고 있는데...
오타니가 홈런치니 타자 스탯 오르고 투수 스탯 내려가는 우산장수 짚신장수 어머니의 마음... 그래도 올해 오타니는 정말 보는 맛이 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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