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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0 2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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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6학년이 웃겨?(강호동 아들 근황)











유전자의 힘은 정말...
강호동의 아들은 골프를 하나보군요.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해서 정형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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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21/06/10 22:54
수정 아이콘
PGA 프로들 평균 비거리가 260 ~ 270m 라던데..
21/06/11 08:53
수정 아이콘
PGA 프로들 평균 비거리는 실제 시합 중에서 특정 홀에서만 측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OB/ 해저드를 피하거나 홀까지 적절한 거리를 남기기 위해서 적당히 힘을 뺀 컨트롤 샷이거나 심지어 드라이버가 아닌 우드샷인 경우도 있어서 그 정도만(?) 나오는거지, 맘먹고 때리면 많은 선수들이 300m 는 어렵지 않게 넘길 겁니다. 그리 장타자가 아닌 어느 한국 선수가 우드로 300m 넘기는 챌린지 성공하는 것이 광고로도 나온 적이 있죠.
21/06/10 22:55
수정 아이콘
미친 유전자라 어떤 운동을 해도 잘 할듯.. 격투기하면 오질 거 같긴 한데...
-PgR-매니아
21/06/10 23:19
수정 아이콘
아버지 어렸을때보단 순해보이네요 크크크
재가입
21/06/11 05:32
수정 아이콘
그게 성장 환경의 차이….겠죠?? 크크 아니면 살짝 가미된 엄마 유전자…?
21/06/10 23:19
수정 아이콘
6학년이면 형님이죠 크크
집나간 사춘기가 오겠네요
여기에텍스트입력
21/06/10 23:4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4학년때 이미 160은 돌파했다던 시후 얘기를 보자면 어머님이 정말 고생해서 낳으셨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쩌글링
21/06/10 23:55
수정 아이콘
형돈이 이후로 이젠 6학년이 웃김...
21/06/11 00:12
수정 아이콘
태백산도 반으로 접을 유전자
세인트루이스
21/06/11 00:59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보이네요
더치커피
21/06/11 08: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애라서 그런지 커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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