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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4 22:16
기존에 꾸준히 자리 지켜준 팬들한테 자괴감이라는 빅엿을 선사하려고 하는군요 크크크크
이럴려고 총재 바꿨나 자괴감 들고 괴롭습니다 크크크크크
21/06/14 22:40
강동희 감독 같은 경우는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복권 시키는 것은 괜찮겠다 생각함.
사면 같은 형식으로 해서 선수시절 기록 인정해주고, 선수로서 레전드대우 해주는 정도면 모르겠는데... 이건 뭐지?
21/06/15 09:07
선수로써의 기록만 인정하는거도 엄청 선심 쓴건데.. 설마 감독 복귀 길도 열어주는 건 아니겠죠..
아마추어 감독은 해도 되나 지금도...
21/06/15 10:18
이런걸 보면 좀 있음 여배 쌍동이 자매들도 복귀각 보겠어요.
남배의 학폭 박상하도 일부혐의만 벗었다고 당당하게 복귀하는 꼴을 보니.
21/06/15 10:39
이해할 수가 없네요. 강동희씨 그동안 반성하는 행보도 워낙 좋았고
그래서 요새 농구 유튜브 여기저기 꾸준히 나오고 하고 있는 농구교실도 잘되고 굳이 이렇게 이슈화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기간도 많이 지났고 본인도 긴 시간 진정성있는 행보를 보였으니 사면 복권 같은 거라면 충분히 합당하다고 보지만 재심의라뇨?
21/06/15 12:28
대포폰 사용, 차명계좌 사용, 사채써서 지인에게 돈 빌려줌, 그 지인이 감독 전창진 경기에 베팅
하지만 전창진이 승부조작에 관여한 증거는 부족해서 무죄 이런 인간 감독으로 다시 받은 리그에 뭘 바라겠습니까...
21/06/15 13:51
당연히 KBL에서 기각되었네요. 하지만 농구 이미지는 박살났네요.
그냥 승부조작범 중에서 반성잘하는 이미지로 계속 갔으면 괜찮았는데 뭐 그리 욕심을 부려서 또 이미지가 망가졌네요
21/06/15 13:53
KBL 재정위원회는 투명해야 할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본 안건을 기각했다.
이로써 강동희 전 감독의 제명 철회는 없던 일이 됐다. KBL 관계자는 “재논의도 없을 것이다”라며 못을 박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17361 되지도 않을 짓을 괜히 해가지고 쓸데없는 소리만 듣게 만들었네요 아니면 그냥 민낯을 봐서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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