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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7 15:18
박민우는 그 홍현우처럼 LG가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시즌 끝나고 FA로 나온다면...
제 LG팬 인생 세 번째 트라우마였던 빡빡이 성님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21/06/17 15:55
안치홍은 잠실에서 2루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 열심히 토론해서 당시 현장에서는 힘들지 않겠냐?라는 결론 나와서 결국 비드도 안 했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죠.
잠실이 시즌 시작하면 쉬는 날이 없어서 그라운드 상태 때문에 내야 수비 난이도도 헬이죠(...)
21/06/17 15:35
두산은 몇년째 발등에 화로를 쏟아붇고 있습니다.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 오재일 최주환 이용찬에 이어 김재환, 박건우까지 내년엔 정말 꼴찌 다툼할거 같아요
21/06/17 16:30
자금 사정을 감안하면 화로를 쏟아붇고 있어서 살아남고 있는 지도?
다크소울의 주인공처럼 자기를 태워서 불씨를 지키고 있는 거죠
21/06/17 18:34
올해는 다르다.. 고 했지만 여전히 5강 싸움하고 있고 막바지에는 플레이오프 가네 마네 할 것 같아요.
내년에도 여전히 5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태 쌍방울 현대는 그렇게 무너졌지만 두산은 계속 잘할 것 같아요.
21/06/17 15:07
손아섭 민병헌이 벌써 끝이군요...
그동안 7-10-7-10(진행중) 이니 결과적으로는 강민호 놓친 이후 암흑의 4+@로 접어들었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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