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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8 15:40
저기 수비수에 있는 풀백이랑 정승원을 데리고 간다면 강상우 선수는 와카 필요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미드필더도 경쟁이 너무 심해서 김동현 선수가 좋아서 김진규 이강인 이동경 셋 싸움인데 여기에다가 권창훈 까지라면 두명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권창훈을 뽑는다면 이강인이 진짜 떨어져야 하는데 그럴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권창훈 선수가 갔으면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웠으면 하네요. 저는 김대원 선수가 뽑힌게 좀 의외긴하네요 최근까지 부상이 었는데 물론 이전 올림픽대표팀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는데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를 했는데 황의조 박지수 강상우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팬심담아 김민재 권창훈을 원합니다. 꿀조인줄 알았는데 뉴질랜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하던데 대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21/06/18 16:07
김민재나 박지수 와카로 뽑을거면 김재우는 거의 떨어진다고 봐야하는데 그럼 애초에 안쓸 선수를 아챔도 못나가게 끌고 가는 거네요.
이건 뭐 학과 범의 대결도 아니고, 국대만 축구팀이라고 생각하는건 본인 같은데...
21/06/18 18:22
썰이긴 한데 어제 볼만찬 기자 유투브 보닌깐 ACL 나가는팀 선수는 다 데려간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모르겠네요. 울산이랑 대구는 다 데려간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긴 하던데 지켜봐야 될듯 싶네요,. 대구팬으로써 기왕 데려간거 다데리고 갔으면
21/06/18 16:21
김민재의 경우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이적료를 챙기면서 이적를 시키려면 황의조처럼 올림픽이 좋은 쇼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베이징 입장에서도 이적료를 챙기면서 이적시키는게 좋겠죠
21/06/18 17:19
황의조 김민재는 축협 관계자 피셜을 무시할 수가 없고 나머지 한 자리가 문제인데, 권창훈이 들어오면 누가 나갈지 모르겠네요. 이강인을 빼기엔 어린 나이 큰 무대 경험 절대 무시 못하고, 이동경은 가나전 스루패스만 봐도 폼이 좋은게 너무나 잘 보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황의조-김민재-권창훈이면 조별리그는 문제없을 것 같고 메달 노려볼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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