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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1 16:14:54
Name 딸기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44502
Subject [연예] 에이프릴 멤버들의 왕따 이슈 관련 단독인터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44502


스포츠경향에서 에이프릴 멤버들과 단독인터뷰를 진행했네요.


-왜 이렇게 오랜시간 침묵했나.

회사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잘못한 일이 없기 때문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4개월간 깨달았다. ‘아이돌’이라는 직업 자체가 정확한 이해를 받기 어려운 직업이라는 걸…. 에이프릴을 지키기 위해, 또 멤버였던 이현주를 위해서도 다 말 못한 부분이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먼저 팬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멤버 모두가 10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걸 바쳐 지금의 에이프릴을 만들었다. 소음들은 있었지만 잘 견뎌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왜곡된 주장으로 이 팀이 ‘왕따 그룹’이라는 오명을 쓴 채 불명예스럽게 사라지는 걸 멤버 모두 원하지 않는다. 멤버 중에는 이현주의 불성실함과 거짓말 때문에 고통받았고 죽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힘들어한 멤버도 있었다. 자료들을 공개하는 것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제는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 해명할 것이고, 해소가 될 때까지 모든 일을 대중에게 자세히 설명해 나갈 생각이다.




우리는 잘못한게 없다, 이젠 침묵하지 않고 모든것을 밝히겠다는 내용이네요.

사건에 대한 판단을 떠나 이미 너무 멀리온터라…. 최선의 시나리오라 해도 티아라 정도의 결말일거 같네요.

DSP는 여러의미로 대단합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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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vegeta
21/06/21 16:16
수정 아이콘
이호연 사장 진짜 하늘에서 땅을 치고 통곡을 하고 있을듯 회사 망한다고.
한국화약주식회사
21/06/21 16: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회사에서 강제로 기획된 아이돌의 멤버간 사이가 좋지 못할수도 있는데 그걸 수습못하고 여기까지 끌고온 DSP가 제일 문제죠. 사실 이번 사건도 초창기에 회사가 잘 수습했으면 여기까진 안왔을겁니다.
21/06/21 17:05
수정 아이콘
처음 폭로한 것도 이현주 본인도 아니고 동생이였는데, 소송이니 뭐니 으름장 놓을 생각 말고 이현주한테 어떻게든 구스르든 화해시키든지, 하다못해 돈이라도 좀 찔러 넣어주어서라도 옛날에는 다퉜지만 지금은 괜찮다 이런 식으로 입장표명 시켰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일이였죠.
심지어 이현주는 아직도 같은 소속사인데 그 정도도 컨트롤 못하는 무능 그 자체네요.
묘이 미나
21/06/21 16:29
수정 아이콘
영상자료들이 미국 세일가스처럼 계속 나오던데 어떻게 해명을 할려고 .......
엑잘티브오브
21/06/21 16:36
수정 아이콘
영상은 반대로 사이좋게 나온것도 있고 억지로 깔려고 하는게 많아요 그냥 객관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의문의남자
21/06/21 18:08
수정 아이콘
그 눈빛은 절대 깔려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는 경우 정말 무섭더군욪
프리군
21/06/21 18:55
수정 아이콘
본 기사의 인터뷰에서 "우리 멤버들은 모두 이현주를 무서워했다."라고 했는데, 절대 무서운 상대에게 하는 표정은 아니죠.

반대로 이현주 기죽어 있는 영상은 넘쳐 흐르구요.

영상으로 왕따 시켰다 여부는 아니더라도, 재들 인터뷰가 거짓말인건 확실히 알겠더군요.
블랙리스트
21/06/22 0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왕따 논란 생겼을 때도 그 이후로도 까도까도 계속 나온 걸 보면??
눈빛만 봐도 살기가 느껴지고 장난 아니던데요
최근에도 진솔인가 편지 공개한걸 보면 현주가 다가가려고 한게 보여서 오히려 이걸 왜 올렸나 싶던데요
오히려 편지 올린게 자폭으로 보이던데...
그리고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하는 무슨 예능에서 나중에 들어온 멤버 2명 제외하곤 되게 산만하고 예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디디에드록바
21/06/21 16:33
수정 아이콘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21/06/21 16:37
수정 아이콘
더럽고 치사하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죽일래? 아니면 너도 같이 죽을래? 작전인데.. 참 못 됐어요 회사가..

직접적으로 괴롭히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방관한 멤버들은 2차적으로 소신 밝히는 것(내부 고발)도
본인 연예계 생활을 걸어야할만큼 큰 일이니... 같이 가해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이래서 불의를 방관하는 것도 공범은 아니지만 참 잘못된 일인 것 같네요.
부디 피해자가 2차 피해 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21/06/21 16:39
수정 아이콘
서로서로에게 잘못한게 있었고,오해도 있었고 그랬을것 같은데 그냥
어린친구들이잖아요.
여우사랑
21/06/21 22:30
수정 아이콘
현주가 자살시도까지 했던 왕따문제인데 그냥 어린친구들 해프닝으로 덮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루카쿠
21/06/21 16:47
수정 아이콘
뭐 반전이라도 있다는 건가요?
그 일기장 비춰진 건 진짜 소름이던데 뭐 더 할 말이 있다는 건지..
Grateful Days~
21/06/21 16:53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현주의 불성실과 거짓말에 대해서 물증이 없으면 이그룹은 답도 없을듯.
21/06/21 17:00
수정 아이콘
다수 vs 소수에서 언제나 소수쪽이 답인건 아니긴 한데
DSP도 그렇고 그 진실이란걸 밝히고 얘기를 좀 해야되지않나..싶네요. 너무 두루뭉실해요 얘기가 언제나. 시간이 적었던거도 아니고.

당연히 맘에 안 드는 포인트가 있으니까 핍박이 있었겠죠. 그 포인트가 진짜 잘못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보고 판단해보자고요. 진짜 택도없는 이유인지, 왕따까진 아니라도 누군가를 싫어할 이유로는 충분한건지
정말 여론이 반전될 수준인지...물증이 어쩌구를 떠나서 말로라도 제대로 뭐 얘기를 해야지 뭘 판단이나 하지.
변죽만 계속 울리면 지들이 생각하기에도 진짜 쪼잔한 이유로 그랬다는걸로 알아야죠 뭐.
먼산바라기
21/06/21 17:04
수정 아이콘
설명하지마... 그냥 사라져.... 제발..............
폰지사기
21/06/21 17:20
수정 아이콘
[그날 현장에서 그 텀블러를 보고 엄청 화를 내서 바로 사과했고, 멤버들과 먹던 된장국을 마저 먹었고 숙소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놨다.]
기사 내용대로면 주인도 모르는 텀블러에 된장국 담았고, 현장에서 그걸 목격한 현주가 엄청 화를 내니까 사과하고 먹던 된장국은 마저 먹고 숙소에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놨다.
현주가 무섭다는 사람이 텀블러도 엄청 많은데 굳이 현주 텀블러일수도 있는 것에 된장국을 담아갈 수 있나요? 그러고 현장에서 현주한테 걸려서 현주가 화를 내는데 그걸 다먹고 숙소가서 씻어준다구요? 현주가 무서웠으면 현장에서 걸리자마자 된장국 어디든 버리고 바로 씻어줬을거같은데요.
김연아
21/06/21 20:0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텀블러에 된장국인지 청국장인지를 현주 텀블러에 넣은 것도 사실, 신발 잘못 가져간 것도 사실이란 거자나요

반면에 현주 문제에 대해선 언급할 때마다 거짓으로 판명이 낫죠

담백하게 사실만 봐서, 실제로 있었던 일 얘기하는 쪽이랑 실제로 없었던 일 얘기하는 쪽이랑 어느 쪽 말을 믿어야 겠어요?

그리고 텀블러고 신발이고 그래서 잘 했다는 거에요?

텀블러에 된장국 넣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백번 이해해서 넣었다쳐도 남에 거에 넣으면 겁나 욕먹어도,이상하지 않을 일 아닌가요?
멸천도
21/06/21 21:11
수정 아이콘
사실 누구껀지 모르는 텀블러에 그런걸 담지않는게 정상적이죠.
굳이 담아야한다면 확실히 내꺼인걸 쓰는게 당연하지않나 그리 생각해봅니다
예슈화쏭
21/06/21 17:28
수정 아이콘
알아서 망해가고 있어서 관심이 없네요 흐흐 언제 크레용팝 그분처럼 아프리카로 빠지고
파이처럼 병크 터뜨릴지만 기다리는 중..
골드똥
21/06/21 17:36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가 어떠한지는 차치하고, 사건에 대한 대응을 보며 이미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러브어clock
21/06/21 1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차적인 책임은 미성년자들 모아두고 관리감독 못 한 회사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 점에 대해 회사가 어쨌든 이현주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를 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과 이현주의 관계는 좀 아리송해요.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폭 같은 일방적인 학대나 따돌림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친구나 동료(?)를 돌볼 여력도 능력도 없는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라 누군가를 쥐잡듯이 잡을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름답게 끝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21/06/21 19: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글에 공감합니다
비상의꿈
21/06/21 17:5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애들 생각과 의지에서 나온 인터뷰일리는 없고...
회사 대본대로 읊은거라면 DSP는 진짜 망하는거 말곤 답이 없습니다...
21/06/21 17:55
수정 아이콘
그 소주광고하던 참해보이던 처자가 괴롭힘 가해자라고 했을 때 적잖이 충격이었는데
이 인터뷰만 보면 또 모르겠네요.
과거 티아라나 김보름 사건, 뜨뜨사건도 있고, 욕하는건 좀 자중하고 기다려야 되지않나 싶네요

신명나게 욕해놓고 '사실관계가 어떠하던'이라는 말은 참 비겁한거 같습니다.
블랙리스트
21/06/22 0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아라는 지금 보면 광수가 잘되는 그룹에 자꾸 새 멤버를 집어넣으니 기존 멤버들이 위기감 느끼고 똘똘 뭉치게 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잘되고 있던 그룹이었고 당시 내놓는 곡 마다 히트를 해서 인기는 소녀시대와 맞먹지 않았나 싶은데 자꾸 새 멤버를 집어 넣었지요. 인원수를 비슷하게 하려고 했던 건진 모르겠지만...

화영이 새 멤버로 들어왔는데 화영도 약간 성격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근데 약간 태업(?)을 보이니 멤버들이 SNS로 저격했던 게 일이 커졌던 게 아닐까 합니다. 자기들 끼리 대화를 하거나 해서 해결됐을 수도 있는 일인데 공개적으로 저격해 버렸으니... 화영이 나머지 멤버들 다수를 왕따 시킨 거 아니냔 말도 있었고 솔직히 여긴 쌍방 잘못입니다. 좀 과하게 까인면이 있죠. 지금 보면 떡은정 같은 영상도 그냥 예상에서 그랬던 건데 과하게 까였던 면도 있구요

근데 에이프릴은 이런 건은 아닌 거 같네요;;; 영상 공개되는 것 마다 이현주 양이 소외되고 있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단체로 인터뷰 할때 진솔이 이현주 양 쳐다보는 것도 보면 눈에서 혐오, 싫어함이 보이던데요... 오죽하면 동생이 처음 폭로를 했을까요. 왕따가 맞다고 해도 인정할 케이스는 솔직히 별로 없을겁니다. 낙인 찍히고 평생 연예계 활동은 못하게 될텐데 큰 증거가 있지 않는 이상 인정 안하려고 하겠죠
21/06/21 18:23
수정 아이콘
친한 증거라고 올린 스티커 사진은 방송에서 협찬으로 메이크업/의상 정하고 협찬 매장에서 바로 찍은거네요 찍었다는 시기도 다름
자꾸 왜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하는지.. 리허설 펑크도 날짜 두번이나 바꾸고 이러니까 믿어줄 수가 없죠
21/06/21 18:32
수정 아이콘
사건 터지자마자 금방 수습하면서 얘기한거면 헷갈리겠다 싶은데 변호사까지 다 끼고 4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기본적인 날짜같은거조차 틀리는거보면 답답합니다
시간이지나면
21/06/21 18:34
수정 아이콘
이제 뭐 같이 지냈던 스태프들이 이현주가 사실 못된 아이였다. 같은 이야기들 하는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왕따는 시켰지만 당사자가 잘못한게 많다라는 식으로 가려나요?
이웃집개발자
21/06/21 18:46
수정 아이콘
이게..
그렇게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유닛인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무심한 말인가요?
21/06/21 19:09
수정 아이콘
그건좀..
고란고란해
21/06/21 18:48
수정 아이콘
멤버들(채경, 레이첼 제외)이 억울할 가능성도 있죠. 근데 내놓는 증거들마다 논파당하고 반박당하면 그때가서 '사실은 그게 아니라 ~였다'식으로 계속 사태가 흘러가는데, 누굴 응원할 지는...
21/06/21 19:11
수정 아이콘
이현주 말을 전부 다 믿지도 않고 에이프릴 말도 전부 다 믿지는 않지만 누가 대응을 잘하고 있는지는 명확하네요
어강됴리
21/06/21 19:15
수정 아이콘
막고라 가자 얼쑤얼쑤
TWICE쯔위
21/06/21 19:22
수정 아이콘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2041244181

지들이 증거라고 올린 스티커 사진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졌네요.

뭐 맞는게 없어 얘네들이 얘기하는건..
21/06/21 19: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남동생 미성년자 소송한건 막나간거야 dsp..
니들이 해도 안되니까 애들 동원하는건데.. 쪽팔리는줄 알아야지.....
21/06/21 20:21
수정 아이콘
씨맥-그리핀 사태 때 그리핀 쪽에서 인터뷰 한 게 떠오르네요
Lahmpard
21/06/21 20:57
수정 아이콘
야 꺼져
백년후 당신에게
21/06/21 21:52
수정 아이콘
얘내 지금까지 해명한거 다 틀리지 않았나요? 기본적인 날짜도 틀리면서 무슨 진실을 논하는지 소시민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시니스터
21/06/21 22:24
수정 아이콘
뭐 대충 보니까

이현주가 불성실하고 맨날 아프더니

숙소 생활도 안하고 연습도 안하고 심지어 리허설 펑크내더니 어느날 사라짐! 이거구요 오홍

개인폰도 안되는데 가지고 잇엇다질 않나...아니 근데 너네는 아직 소속사에 잇는데 소속사한테 왜 그런 특혜(???)가 잇엇는지 먼저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
나름쟁이
21/06/21 23:04
수정 아이콘
단독인터뷰 네
블랙리스트
21/06/22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이현주 측이 대응을 훨씬 잘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최근에 인스타에서 입장문 공개한 것도 에이프릴 멤버들은 욕하지 말아 달라는 약간 대인배(?)스러운 모습도 보여주었죠
그동안 침착하게 대응해 왔습니다 오히려 에이프릴 멤버들이 일사분란하게 같은날 인스타에 글을 올리거나 그랬죠
이나은 최근 사과문만 봐도 진짜 알맹이가 1도 없고 그날 '니들 여론 따위 상관 없거든? 난 복귀할 거다!' 느낌으로 올린 그런 사과문 이었구요
사과문에 진심도 안보였고 알맹이가 1도 없어 보였는데 그게 정말 사과문인지 참 웃기더군요
최소한 사과문의 정석인 이재용 부회장이나 전현무 사과문 정도는 벤치마킹 했어야...
그리고 에이프릴은 누구하나 속시원히 제대로 해명한적도 없습니다 영상만 보더라도 왕따 논란 생겼을 때부터 끝도 없이 나왔구요
최근에 인터뷰 내용도 보면 예전엔 이현주 양이랑 친했다라고 하면서 이번엔 또 무서웠다라고 했죠
근데 여태까지 적어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은 무서워 했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유니티 멤버들이랑은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걸 보면 어느쪽 문제인지 답 나오죠...
21/06/22 10:03
수정 아이콘
진실여부를 떠나서 진짜 재수없게 대응하네요 난 잘못없다 쟤가 나쁜인간이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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