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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 11:49
진짜가 나타났다도 생각나고, 제일 황당했던건 그 가림막 지나가는 동안 옷 갈아입어야하는데 다들 정말 완전 나체로 드러날 때... 이건 정말 날것이구나 싶었던 충격이 떠오르네요 크크
21/06/22 11:26
같은 날것 그 자체였던, 같은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초창기가 생각납니다 크크
지금도 바로 생각나는 이훈 "방송 중에 맞아 본 적 없죠?"(방송 컨셉상 유세윤이 엄청 깐죽댐) , 김구라 "너 또라이구나?" 우승민(올라이즈 밴드) "?? 행님이 또라이시네예." 등 임팩트 있고 리얼하게 촬영해서 한 회 한 회 엄청난 방송들이 나왔던 크크
21/06/22 13:55
아는 형님 초중반 정도만 되어도 꽤 볼만할텐데... 그냥 그대로 3년을 해먹더라구요. 이렇게까지 이어 왔으니 성공인건지 더 좋게 만들 수 있던 예능이었는데 아쉬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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