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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3 11:58
1회 3회 5회에 클레임 걸어서 검사하게 만든거면
타르에 대한 의심보단 투수를 흔들겠다는 의도가 농후하죠 더군다나 보통 투수도 아니고 슈어저급 대투수면 더더욱 흔들어서 내리고 싶을테니
21/06/23 15:1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룰이 처음 생기면 빈틈이 있기 마련인데 빠르게 그 빈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게 계속되면 클레임 횟수 제한도 당연히 생길 것 같습니다.
21/06/23 12:29
지라디가 영악하네요 크크
슈어져도 rpm이 떨어져서 킹리적갓심상 타르 쓴건데 오늘은 결백하겠지만 괜히 모자 손 습관때문에 지라디가 더 극성 크크
21/06/23 17:37
2014년에 뉴욕 양키스 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2회에 보스톤팀에서 심판에게 요청해서 확인 결과, 목에 묻은 타르 발견되어 퇴장 당한 적이 있어서 이닝 중간에도 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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