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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6 21:03:29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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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유로 2020 조별리그 트렌드 분석


원 출처: https://theanalyst.com/eu/2021/06/the-trends-of-the-euro-2020-group-stages/
번역 출처: https://www.fmkorea.com/3707508889 에펨코리아 스타인웨이



파울 감소, 페널티 실패, 그리고 가장 불운한 팀은?

유로 2020 조별리그 트렌드



유로 2020 총 경기의 71%가 끝이 났습니다. 매 순간을 사랑했기 때문에 이는 슬픈 현실이지만, 모든 경기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군침도는 결선 토너먼트 라운드에 대한 프롤로그였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렇다면 이 남은 시간을 어떻게 채워볼까요? 지금까지 우리가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물었고, 이제 저희가 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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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심판들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경기들이 더 잘 진행된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나요?

이번 유로 2020에서 심판들이 괜찮아 보입니다. 아마도 '우리팀'과 관련없는 경기를 보는 것에 대해 편파적인 기분이 덜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국제 토너먼트 경기를 시즌 내내 죽치고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닌 하나의 행사로 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우리 모두가 프리미어리그에서 VAR의 적용에 환멸을 느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고요.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판정들은 훌륭했습니다. 심판들이 '작은' 반칙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보임과 동시에 시뮬레이션에 대해 어이없는 판정을 하지 않고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UEFA의 메모가 분명히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경기들을 위해 그런 것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유로 2020은 유로 2012 이후 주요 대회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이 시간(64%)을 보여줬습니다(유로 2012 - 66%). 더 많은 인플레이는 훌륭한데, 특히 중계로 경기를 볼 땐 더욱 그렇습니다.

인플레이 시간의 증가는 아마도 우리가 최근 몇 년 동안보다 덜 경기가 멈춰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겠죠. 지금까지 유로 2020은 기록상 경기당 파울 수가 가장 적은 유로 대회입니다(1980 대회부터). 모두가 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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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뿐만이 아닙니다.

오프사이드도 사상 최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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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의 경기를 흐름에 따라 계속 진행시키려는 의지와 VAR의 공정하고 신속한 사용이 관중들에게 확실히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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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저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출생지인 프랑스 아쟁(Agen)의 시장인데, 그가 현재 스페인을 위해 뛰고 있어서 슬픕니다. 우리 친구는 현재 어때요?

이 프랑스-바스크-스페인 수비수는 확실히 잘 자리를 잡았고, 지금까지 유로 2020에서 스페인을 위해 전경기 풀타임 출장을 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팀은 라포르테가 두 번째 골을 책임진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조별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했고요. 더 중요한 것은 팀이 패스 공장 모드로 작동되어 각 진영 당 1,000개의 패스를 할 때 그가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스페인 선수 중 한 명인 것 같다는 점입니다.

라포르테는 지금까지 유로 2020에 출전한 중앙 수비수들 중 가장 많은 87번의 볼운반을 기록했고, 아래 맵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경우가 전진하는 움직임이었는데, 펩의 이 제자는 압박을 이겨내 그의 팀원들을 위해 옵션들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대를 선택함으로써) 국제적인 관계에선 그가 남쪽방향으로 이동했을 수도 있지만, 경기장에서 라포르테는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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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호날두가 또 있네요. 그에 대한 좋은 통계가 있나요?

만약 당신이 20살이라면 당신은 살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하지 못한 유로 대회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 포르투갈의 아이콘이 득점하지 못한 가장 최근의 유로 대회는 게오르게 하지, 로타어 마테우스와 같은 선수들이 참가했던 유로 2000이었습니다. 물론 마테우스는 유로 1980 대회에서도 뛰었었지요. (이 유로 1980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태어난 네 명의 선수가 출전했고요.) 우리 인생에 있어 유일하고 확실한 약속은 시간의 흐름과 호날두의 득점입니다. 아마도 영원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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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패널티 실패에 대해서는 뭐 없나요?

조별리그 마지막 밤에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프랑스-포르투갈 전에서 함께 3개의 페널티 골을 넣기 전까지는, 유로 2020은 유로 역사상 최악의 페널티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14개의 중 8개(57%)만 성공하여 여전히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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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번 조별리그에서 많은 득점이 있었다는데 사실인가요?

네, 그리고 아니오. 마지막 날의 말도 안되었던 18골을 포함하여 총 94득점이 있었는데, 이는 유로 2016보다 25개가 더 많은 것입니다. 유로 2016이 이전에 유일하게 24개 팀 형식이었던 대회였다는 걸 감안해야 하지만요. 하지만 경기당 골로 생각해본다면, 솔직히 말해서 유로 2020은 경기 당 2.61골로 네 번째에 불과합니다. 유로 1984와 유로 2004의 2.67골과 유로 2000의 2.71골이 앞에 있거든요. 뭐 어느 쪽이든, 우리는 백패스 법이 바뀌기 전 마지막 대회이자 극도로 지루했던 유로 1992의 12경기서 21골, 경기당 1.75 골에 비해 그 이후 큰 발전을 이루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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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대 득점과 실제 득점의 측면에서 지금까지 누가 '가장 운이 좋았고 누가 가장 운이 나빴나요'?

오, 당신들 사이에 마조히스트가 있었군요.

먼저 기대 득점은 장기간 평가했을 때에 팀의 공격력을 더 잘 나타내준다고 언급해야 하겠습니다. 단일 게임 기준으로 xG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3경기의 기록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샘플 크기를 확정적으로 설명하기엔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기대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한 팀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기서는 '행운'보다는 '초과 달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왜냐면 '행운'에는 팀이 이룬 성과나 결과가 다소 과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트리크 쉬크의 스코틀랜드전 멋진 골은 xG(0.03)가 매우 낮았지만 운이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단지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을 뿐이죠.

벨기에는 3.9의 xG에서 7골을 넣으며 초과 달성이라는 측면에서 앞서 있습니다. 이는 3.1골 초과 달성입니다.

기대 득점을 초과 달성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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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 로멜루 루카쿠가 있다는 점이 중요한데, 현재 루카쿠는 그야말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로 2020에서 5개 이상 슛을 시도한 선수 가운데 득점 전환율(42.9%)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5.5%)에 이어 2위입니다. 그리고 이 벨기에 선수는 페널티 득점도 없어요.

루카쿠와 같이 냉철하고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가지고 있다면, 특히 토너먼트 단게에서는 기록보다 쉽게 앞서 달릴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가 다음 순위에 올랐는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루카 모드리치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정교한 골을 넣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기대 득점보다 저조한 기록을 달성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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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스코틀랜드에 대해 말하자면... 그들은 저울의 또 다른 반대쪽 끝에 있습니다. 그들의 조별리그 기대 득점(4.0)은 조별리그를 통과한 벨기에(3.9), 체코(3.0), 크로아티아(2.3)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 골에만 그들의 이름을 세겼을 뿐, 기대 득점보다 3골 적은 저조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터키나 핀란드만큼만 골을 넣는다면 당신은 정말 당신 자신만을 탓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들이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전만해도, 스페인이 이 분야에서 '우승'할 예정이었어요. 두 번의 페널티를 실패하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터키는 분명 더 득점하지 못한 불행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별 차이는 없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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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렇다면 유로 2020에서 누가 최고의 생일을 보냈나요?

리오넬 메시는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6월 생일자 명단에 큰 화려함은 별로 없는데, 지금까지 단 3명의 선수들만이 그들의 특별한 날에 유로 2020 경기를 맞이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칼럼 맥그리거는 체코를, 체코의 온드르제이 첼루스트카는 크로아티아를, 북마케도니아의 다르코 벨코프스키는 네덜란드를 상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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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느 팀이 가장 빠른 공격 전개 속도를 가지고 있나요?

저희의 시퀀스 모델을 사용하여 각 팀의 경기 방식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시퀀스는 한 팀에 속한 플레이의 한 부분으로 정의되며 수비 동작, 플레이 중단 또는 슛으로 마무리됩니다.

아래의 팀 스타일을 비교해 보면, 웨일즈가 유로 2020에서 가장 다이랙트한 팀임을 알 수 있으며, 공을 평균 초당 2m씩 전진 시킵니다. 그들은 공을 가지고 여기저기 다니지도 않고, 시퀀스당 평균 세 번의 패스만 합니다. 패스, 패스, 패스, "베일에게 깊고 넓게 연결할 수 있을까, 램지 앞 쪽으로 보낼 수 있을까, 키퍼 무어에게 맞춰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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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위로 갈수록 빠르고 공을 전진시키는 공격 / 오른쪽 & 아래로 갈수록 느리고 공을 뒤로 돌리는 공격

그 스펙트럼의 반대편 끝에는 잉글랜드가 있습니다. 삼사자 군단의 스타일은 보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중하고 느리고, 네, 지루하다고 표현했습니다. 그 느낌은 숫자에서도 드러납니다. 사우스게이트 팀은 평균적으로 시퀀스당 6번째로 많은 패스(4.5)를 했지만, 볼 전진 속도는 어느 팀(0.98m/초)보다도 느립니다. 그들 시퀀스의 17%만이 전방을 향해 이뤄졌는데, 유로 2020에서 가장 낮은 전진성입니다. 패스, 패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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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지금까지 골문 앞에서 가장 소모적이고 불운한 선수는 누구입니까?

덴마크 선수가 여기에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놀랄 일은 아니겠죠. 이번 대회에서 두 자릿수의 슈팅수를 기록했지만 아직 득점 하지 못한 두 선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다크호스이었었었던 터키의 부라크 이을마즈와 덴마크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입니다. 우리는 덴마크가 아직 토너먼트 중에 있기 때문에 브레이스웨이트의 슛을 더 보게 될 것이고, 그들은 토요일 웨일즈와의 경기에서 녹아웃 라운드를 시작할 것입니다. 공격수 부족 등의 이유로 이적 시장 종료 후 특별 조항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것으로 유명한 브레이스웨이트는 지금까지 국가 대표팀에서 9골을 넣었습니다.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웨일즈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거나, 아니면 계속해서 기회를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축구의 예측 불허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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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압박에 대해 말해주세요. 누가 가장 공격적으로 또 누가 가장 덜 공격적으로 압박하는 팀입니까?

압박에 대한 대용 척도로 PPDA(패스 당 수비 활동)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PDA가 낮을수록 압박의 강도가 높다는 것이고, PPDA가 높을수록 상대 팀이 더 많은 패스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페인은 지금까지 PPDA가 8로 우리의 최고 '압박자들'인입니다. 그들의 경기 넓은 지역에서 공을 지배할 수 있는 루이스 엔리케의 팀은 공을 잃은 후 되찾기 위해 빠르게 돌진할 수 있는 에너지와 포지션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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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높은 순위를 차지한 또 다른 국가입니다(PPDA 10.7). 유로 2020에서 네덜란드가 펼친 경기들의 특징 중 하나는 압박의 강렬함입니다. 지금까지 44번의 하이 턴오버(상대팀 진영에서 공을 빼앗는 것)를 달성했으며, 이 중 2번의 턴오버가 득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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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압박이 유행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많은 압박'이 '좋은 압박'과 같지는 않습니다. 터키가 이 리스트에서 6위에 오른 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유로 2020 팀들 중 중간 순위인 PPDA 12.8을 기록한 이탈리아는 하이 턴오버 이후 공동 최다 슛과 공동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압박에 대해 선택적이지만, 할 땐 제대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높은 에너지의 압박을 하는 팀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그 팀의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PPDA 상 순위가 가장 낮은 세 팀이 16강에 진출했다는 사실은 단지 한 가지 방법만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디디에 데샹 하에서 전통적으로 수비적인 성향을 보였던 프랑스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들은 대회의 다양한 단계에서 내려 앉았음에도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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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우승 확률 분석은 생략.
(https://pgr21.net../spoent/61198)





좋은 번역글이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여기에 오운골의 활약(https://pgr21.net../spoent/61213)까지 이번 유로는 꽤 트렌디한 색채를 띄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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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선셋
21/06/26 21:14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축구는 정말 복잡하며 동시에 맥락을 파악한다는게 참 힘든 스포츠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분석 글 보면 너무 흥미진진해요.
밀로세비치
21/06/26 21:46
수정 아이콘
유로2000은 지표만보면 파울 옵사이드가 많이 나와서 지루했을것 같은데 골은 또 엄청났네요 개인적으로 뽑는 올타임 남바완 대회
히히힣
21/06/26 22:11
수정 아이콘
와 이런 분석글 이라니..
혼날두
21/06/27 00:35
수정 아이콘
인플레이 타임이 60%대군요. 60분하고 인플레이아닐때 시간끊어가는게 실제 플레이 타임은 오히려 길겠네요.
에이치블루
21/06/27 12:03
수정 아이콘
역습 스피드, 압박강도 이게 지표로 수치화가 되다니 역시 축구로 해뜨고 해지는 나라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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