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6/27 09:42:22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허재 아들들이 최근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1.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2.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4.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5.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6.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7.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whale_capture_1624721179237.jpg 허재 아들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허웅.jpg

허웅2.jpg


유의미할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실제도 DB유튜브 같은경우 구독자수나 조회수 효과는 제법 본듯 하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27 09:47
수정 아이콘
농구 선수들은 야구 선수들 처럼 팬들 사인도 잘 안해주고 팬서비스 구리지는 않은가보죠?
바카스
21/06/27 09:49
수정 아이콘
첫 댓부터...

뭐 이미 떠난 배는 어쩌겠냐먄은 야구도 이승엽, 이대호, 류현진 몇몇 특이 샘플이 있어서 그렇지 요즘은 대부분 팬서비스 잘 해주려는 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1/06/27 10:16
수정 아이콘
그 특이 샘플이 좀 많이 유명했던게 문제이긴 합니다. 다른 스타플레이어들이 잘 해주면 점점 잊혀지겠지요.
AaronJudge99
21/06/27 16:25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박병호선수같은 케이스는 정말정말 잘해줍니다 크크
21/06/27 10:57
수정 아이콘
특이 샘플이 너무 유명인들 아닌가요 크크
FRONTIER SETTER
21/06/27 11:24
수정 아이콘
이승엽은 사실 실제 선수시절엔 팬서비스 남들만큼은 잘해주긴 했어요. 할 거 다 해놓고선 말을 이상하게 해서 스스로 화를 만들었던 게 참 아쉽네요. 설화를 입는 것도 본인 업보겠죠...
바카스
21/06/27 11:25
수정 아이콘
오 몰랐던 사실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RONTIER SETTER
21/06/27 11:27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 불러온 말의 무서움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을 거고 흐흐;;; 그래서 이승엽한테 사인 받고 사진 찍은 팬들은 왜 저런 말을 한 건지 의아해하더라구요. 본인도 반성하고 강연 다니고 하지만... 되돌리기 쉽지 않죠
21/06/27 09:50
수정 아이콘
농구도 애가 손내미는데 다 쌩까는
유명한 영상있지않아요?
로즈마리
21/06/27 09:53
수정 아이콘
카푸스틴
21/06/27 16:36
수정 아이콘
근데 두명이 하이파이브 해줬으면 문제까진 아니지 않나요?
서류조당
21/06/27 10:06
수정 아이콘
그 팀이 유독 팬서비스고 팀 이미지고 홍보고 다 생까고 성적만 내면 된다는 식으로 운영하기로 유명하죠. 정작 그래놓고 우승도 못하고.
다른 팀은 다 잘합니다.
무적LG오지환
21/06/27 10:47
수정 아이콘
구단 바이 구단이 심해서 심한 구단은 야구 레전드들은 따위로 만드는 수준이긴 합니다.
까리워냐
21/06/27 09:51
수정 아이콘
윗대가리들이 다 망쳐놓은 판을 선수들이 자기 몸 갈아가면서 살리려고 애쓰네요
더치커피
21/06/27 09:55
수정 아이콘
여준석이 크블 데뷔하면 인기몰이 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클레멘티아
21/06/27 09:56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망했지만, 여자배구 쌍둥이로부터 입증이 된 전략이죠...
위르겐클롭
21/06/27 09:58
수정 아이콘
이전에 현주엽이 엘지감독때 당나귀 나온걸로 엘지도 소소하게 유입있었다고 하는데 이번엔 놀뭐 뭉쏜 나혼산같은 시청률 7% 이상대 메이저 예능에다가 허웅 허훈 자체가 선수팬을 만들어낼 매력이 있는 선수라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습니다. 8월에 있을 아시안컵 본선에서 좋은 경기만 미리보여주고 시즌 들어가면 어느정도 반등이 기대되긴하네요. 준석이도 얼리나와주면 더 고마울텐데...
CoMbI COLa
21/06/27 09:59
수정 아이콘
좋은 생각이네요. 사실 팬서비스야 말 그대로 이미 관심을 갖는 팬들을 위한 것이고,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방송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는게 도움이 되겠죠. 스타 플레이어나 외모가 훌륭한 선수라면 더 좋고요.
21/06/27 10:01
수정 아이콘
현역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원로들은 강동희 복귀추진하는 크블...
재가입
21/06/27 10:02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좋네요
더치커피
21/06/27 10:12
수정 아이콘
허재옹 자식농사 진짜 잘 지었네요
21/06/27 10:1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좀 생겼다 싶으면 방송에 나가는게 농구에 도움이 되는게 맞죠
아린어린이
21/06/27 10:18
수정 아이콘
한국 농구계에 다시 오기 힘든 축복입니다.

허재라는 한국 농구 역사상 최고 스타의 2세 +
정규리그 MVP 에 빛나는 실력 +
올스타 최다 득표를 보여주는 프로 선수로서의 상품성 +
이 두 선수가 형제라는 희소성 +
두 선수 보두 방송 출연에 적극적이면서 방송에 쓰기 적합한 예능감을 갖췄다는 점.

이 정도면 작정하고 농구 인기를 위해 신이 내려준 기회 입니다.
이걸 가지고 흥행을 못시키면 당분간 어렵다고 봐야 되요.
이 기회를 무조건 밀어줘야 합니다.
21/06/27 10:19
수정 아이콘
농구는 스타마케팅이 통하는 종목이라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이제 여기에 더해서 라이벌전이 나와야해요

크블 마지막 부흥기(?)가 양동근의 모비스 vs 김선형 스크 시절이라 보거든요

그때는 잠실이 터져났죠
양지원
21/06/27 10: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양동근에게 딱 하나 아쉬운게 방송 출연이 너무 적었다는거 같습니다.. 크블 한정으로는 원탑 레전드인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서류조당
21/06/27 10:46
수정 아이콘
참 좋은 선수고 좋은 팀이었는데 너무 구시대 마인드였죠. 결국 그 팀 장기 전성기 시절 거치면서 크블 인기가 내려앉았죠....
21/06/27 11:47
수정 아이콘
재미없는 팀이었죠... 유재학같은 감독은 그래서 별로입니다
SkyClouD
21/06/27 12:30
수정 아이콘
동근이형 다 좋은데 예능에 어울리는 분은 아니라서...
군대에서 2년 가까이 봤지만 정말 성실하고 농구 일변도라 오히려 예능 나오면 부담스러웠을것 같아요.
카푸스틴
21/06/27 16:38
수정 아이콘
그럼 인기면에서 깍여야죠. 그나마 당시 kbl팬들이 급격하게 줄면서 그나마 양동근뿐이라 최소한의 팬덤은 지킨거 같습니다
21/06/27 10:24
수정 아이콘
감독들 포지션만 좀 바뀌면 좋을거같습니다.
윽박지르는거 없애고 선수들 자유분방하게 좀 냅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스웨트
21/06/27 10:25
수정 아이콘
2002 아시안게임마냥 슈퍼이벤트의 주인공이 되면 더 좋을텐데

제가알기로 야구도 인기저물다가 wbc -> 베이징 금메달로 인기폭발 만들었죠
21/06/27 10:26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Brandon Ingram
21/06/27 10:37
수정 아이콘
케이튀가 부산에서 튀지만 않았어도..
서류조당
21/06/27 10:5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일방적으로 튀었던 대구->고양 때랑은 달리 부산시가 시종일관 배째라로 나와서 다행이었죠.
덕분에 이 건 가지고 케이티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Rei_Mage
21/06/27 11:48
수정 아이콘
케튀 이전은 부산시의 책임이 더 크다는게 중론인거 같더군요
aDayInTheLife
21/06/27 10:45
수정 아이콘
야금야금 농구 보는 사람이 늘다가 윗분 말대로 슈퍼 이벤트가 빵 터지면 인기가 폭발하는거죠. 마인드가 좋네요(2)
무적LG오지환
21/06/27 10:48
수정 아이콘
이제 준석이만 가스공사 와서 스타되서 저 둘을 받쳐주면 되겠네요 크크 준석아 가자 대구인지 인천인지는 모르겠다만 크크
유목민
21/06/27 11:01
수정 아이콘
이재영 이다영 복귀각 보고 있는 배구와 종목간 라이벌이죠.
비슷한 시기에 시즌을 진행하고 팬층도 조금 겹치는 면이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인기가 상승할른지는 올가을 시즌 시작하면 알게 되겠죠.
개념은?
21/06/27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나혼산보고 나니 농구보고싶더라고요.
R.Oswalt
21/06/27 12:36
수정 아이콘
웅 선수는 프로스포츠 모범사례인 원주라 그나마 덜한데, 훈 선수는 열심히 아니 연고 이전 때문에 서너 배는 더 굴러야 ㅠㅠ
엘롯기
21/06/27 13:27
수정 아이콘
동양 야반도주 이후 안봄
소사이어티게임
21/06/27 13:4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군대 가지 않았나요?
모지후
21/06/27 19:43
수정 아이콘
여준석이 크블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모나크모나크
21/06/27 22:12
수정 아이콘
둘 다 아버지보다 인물이 낫네요. 인기좋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265 [스포츠] 아챔볼때마다 김학범감독 원망을 안할수가 없네요 [33] 저스디스9241 21/06/27 9241 0
61264 [스포츠] [해축] MLS 데뷔골을 신고한 김문환 [1] 及時雨5696 21/06/27 5696 0
61262 [스포츠] 성적 저조로 퇴출당한 타자용병.jpg [35] 삭제됨9632 21/06/27 9632 0
61261 [스포츠] [아챔]가와사키 프론탈레 vs 대구 FC의 명경기 그리고 아쉬움. [11] JUFAFA5457 21/06/27 5457 0
61260 [스포츠] [KBO/LG] LG 라모스 대체로 저스틴 보어 영입 유력 [31] 무적LG오지환5957 21/06/27 5957 0
61258 [스포츠] [MLB] 시즌 최악의 투구 후 크게 자책하는 선발투수 [18] 더치커피8258 21/06/27 8258 0
61257 [스포츠] 허재 아들들이 최근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이유.jpg [44] insane10764 21/06/27 10764 0
61256 [스포츠] 관중 하나때문에 대형사고 발생한 투르드프랑스 2021.gif [22] 나의 연인10280 21/06/27 10280 0
61254 [스포츠] 유로 2020 16강 2경기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gfy (용량주의) [8] SKY926861 21/06/27 6861 0
61252 [스포츠] 유로 2020 16강 1경기 웨일스 - 덴마크.gfy (용량주의) [5] SKY926639 21/06/27 6639 0
61251 [스포츠] 한국야구의 위기.jpg [142] 청자켓15184 21/06/26 15184 0
61250 [스포츠] [해축] 유로 2020 조별리그 트렌드 분석 [5] 손금불산입6690 21/06/26 6690 0
61249 [스포츠] [해축] 유로 올타임 승점 테이블 [3] 손금불산입5812 21/06/26 5812 0
61243 [스포츠] [KBO] kt 위즈, 제라드 호잉 영입 [32] SKY929494 21/06/26 9494 0
61242 [스포츠] 한만두주니어 3연타석 홈런으로 홈런 공동선두.gif [41] insane9250 21/06/26 9250 0
61239 [스포츠] AFC, "카타르 WC 亞 예선, ACL처럼" vs FIFA, "스폰서 때문에 안 돼" [7] 광개토태왕6475 21/06/26 6475 0
61238 [스포츠] 혼자서 소고기 24.5만원치 먹고 칼로리 소모하는법.JPG [41] insane11863 21/06/26 11863 0
61237 [스포츠] 오타니가 24호 홈런치니 25호 홈런으로 바로 도망치는 블게쥬.mp4 [15] insane7003 21/06/26 7003 0
61235 [스포츠] 오타니 오늘은 1번타자로 나와서 1회초에 얍삽하게 시즌 24호 홈런.mp4 [37] insane7352 21/06/26 7352 0
61233 [스포츠] [MLB] 2021, 잭 그레인키 근황 [17] v.Serum8756 21/06/26 8756 0
61232 [스포츠] [MLB] 2021년 제이콥 디그롬 구종별 영상 [26] 물맛이좋아요6735 21/06/26 6735 0
61230 [스포츠] [해외축구] BBC 해외축구 이적가쉽 [15] v.Serum5990 21/06/26 5990 0
61228 [스포츠] [해축] 토트넘, 울버햄튼 전 감독 누누 선임 가능성... [30] 닭강정6880 21/06/25 68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