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6/30 12:01:58
Name 65C02
File #1 자이언트2.jpg (47.1 KB), Download : 27
Link #1 머리속
Subject [스포츠] 오타니를 보면서 생각난 만화


극한의 별, 데카슬론, 효게모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적인 만화를 그려 온 야마다 요시히로의 '자이언트'라는 만화입니다.

메이저리거가 된 일본인 타자에 관한 만화로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물론 오타니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야구를 매우 즐기고 있는 것 같고 성실하다는 점, 그리고 메이저리그 거포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느끼게 되었네요.

오타니와 만화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리기
21/06/30 12:07
수정 아이콘
하,.. 쓰읍.. 오타니 때문에 야구만화에 나쁜 선례가 생겼어요
일본인 메이저리그 최고 거포 홈런타자가 선발투수로 나서서 160KM 던지는 게 현실이 되버림..
만화적 과장 얹으면 너무 과해질 것 같은데요 크크
Lord Be Goja
21/06/30 13: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40년후에 이왜진이..
21/06/30 13: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 만화도 굉장히 과장되었지만 이도류는 안하는데...
활화산
21/06/30 13:13
수정 아이콘
만화 표지의 주인공의 체구가 건장한데, 배트가 아동용처럼 작고 얇네요.
특히 손잡이 부분은 마치 이쑤시개 같네요. 하하.
21/06/30 13:28
수정 아이콘
작가가 만화적으로 과장된 표현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아마 주인공의 체구를 크게 보이고 싶어서 저렇게 그렸지 싶습니다. 오타니처럼 체구가 엄청난 주인공이거든요.
21/07/02 10:41
수정 아이콘
..굳이 만화 볼 필요없지 않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370 [스포츠] 투수들에게 오타니가 어떤 타자인지 보여주는 장면(feat. 살인미소) [20] DKim10312 21/06/30 10312 0
61369 [스포츠] 승부조작범 강동희를 부른 허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89] 닭강정11883 21/06/30 11883 0
61368 [스포츠] [해축] 신난 잉글랜드 언론들... [31] 우주전쟁8417 21/06/30 8417 0
61367 [스포츠] 동부 파이널 - 트레영, 쿰보의 부상으로 알수 없는 미래 [34] 엔타이어11331 21/06/30 11331 0
61366 [스포츠] 잠실 원정 라커룸의 현실 (허구연 유튜브) [31] 햇여리10271 21/06/30 10271 0
61365 [스포츠] 오타니를 보면서 생각난 만화 [6] 65C027649 21/06/30 7649 0
61364 [스포츠] 페더러 윔블던 1회전 탈락하는 줄 알았네요. (+세레나,머레이,권순우 소식) [12] 시나브로6698 21/06/30 6698 0
61363 [스포츠] 야구장에서 만난 축구선수와 농구선수.jpg [9] 위르겐클롭9528 21/06/30 9528 0
61362 [스포츠] 오타니 또친놈 시즌 28호 홈런.mp4 [100] insane12233 21/06/30 12233 0
61361 [스포츠] 오타니 올해 홈런 분포도.gif [7] insane7753 21/06/30 7753 0
61360 [스포츠] 좋은 아침입니다!(오타니 홈런쳤다는 소리) + 28호 추가 업데이트 [66] 스마스마10400 21/06/30 10400 0
61359 [스포츠] 유로 2020 16강 8경기 스웨덴 - 우크라이나.gfy (용량주의) [11] SKY928180 21/06/30 8180 0
61358 [스포츠]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21] 무도사9772 21/06/30 9772 0
61357 [스포츠] 유로 2020 16강 7경기 잉글랜드 - 독일.gfy (용량주의) [39] SKY929604 21/06/30 9604 0
61352 [스포츠] 재능차이를 느끼고 좌절하는 어린선수 [37] 한사영우12635 21/06/29 12635 0
61351 [스포츠]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근황 [33] TWICE쯔위11615 21/06/29 11615 0
61350 [스포츠] '4할 타자'도 출전 기회 박탈…눈물 흘린 고교 유망주 [64] 한국화약주식회사14712 21/06/29 14712 0
61349 [스포츠] 축구에도 우천지연이 있다.gif [12] 위르겐클롭9462 21/06/29 9462 0
61346 [스포츠] [유로2020]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기. 크로아티아 vs 스페인. [7] v.Serum6527 21/06/29 6527 0
61343 [스포츠] 프랑스와 최종 친선전을 갖게 된 김학범호 [32] 及時雨8115 21/06/29 8115 0
61341 [스포츠] KBO]단 15분만에 윤대경의 입대부터 전역까지... [15] 동굴곰7933 21/06/29 7933 0
61340 [스포츠] 유로 2020 16강 잉글랜드 vs 독일 이벤트 [133] SKY928022 21/06/29 8022 0
61338 [스포츠] [레슬링신] 심권호의 참교육 UFC 선수 지도 [9] DKim9011 21/06/29 90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