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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14:26
안녕 폭둥이들..
VNL부터 올림픽때까지 지네들없이 국제대회 성적 안나올거 생각하고 버티기 들어갔던거 같은데 왜 저렇게 멍청한거지.. 피해자 고소????
21/06/30 14:30
김연경이 왜 부랴부랴 해외진출했는지 저 폭둥이들을 흥국이 선수등록 추진한다고 해서라는 썰이 파다했죠.
결국은 흥국이 흥국했습니다. 내가 아는 흥국 맞죠 뭐.
21/06/30 14:47
와 트럭까지 보냇군요. 근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학폭 가해 논란이 있는사람이 '모교'에서 개인훈련 중이라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훈련하러 간사람이나 받아준 학교나 대체 무슨생각인지...
21/06/30 14:49
그 집안자체가 체육계에선 입지가 탄탄하단 방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학창시절을 그모양으로 보내고도 잘나간듯...
21/06/30 16:12
어떤 다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 쓰잘데기 없어 보이는 것들을 12년이나 학교에서 교육하는 이유가 엘리트 소수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좀 씁쓸합니다.
21/06/30 20:15
얘네들 학폭 터지고 사과문 쓴게 3월 초쯤이지요? 동료들의 인격을 짓밟고 올라온 쓰레기들을 불과 4개월도 안 되서 악을 쓰고 다시 데려오려는 건 도대체 어떤 인간 머릿속에서 나오는 발상인지.. 아직 시즌 시작하려면 한참 남았지만 흥국은 거르고 봐야겠네요.
21/07/01 07:30
애초에 김연경 맥스로 잡고 쏘쏘자매중 하나만 영입했어도 샐캡 안에서 컨텐더일텐데..
세터야 어차피 데려올 선수 없고 반시즌 주전 뛰어본 다솔이 스텝업에 기대.. 해란이모 (라고 써놓고 보니 나보다 한참 어리군..) 복귀로 리시브 안정화.. 아직 어설퍼도 주아-채연 어린 미들브로커 듀오도 성장하는거 보이는데.. 누구나 예상가능한 최상의 시나리오를 차버리고 욕받이를 자처하는지.. 흥국이 흥국했다는 말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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