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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30 16:33:04
Name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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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랑종’을 나홍진 감독이 말한다면..?


무섭다… 라고 말하면 대체 얼마나 무서운걸까여

참고로 본인 전작인 곡성은 코미디 영화라고 했었죠 크크


랑종은 이번에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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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ord
21/06/30 16:35
수정 아이콘
곡성이 코미디면 저거 보러가서 극장에서 고나우처럼 소리지르겠네.....
及時雨
21/06/30 16:36
수정 아이콘
무섭다는 게 일반적인 공포라기보다는 경외에 가까운 감정으로 말하신 거 같긴 한데 크크
곡성 코미디 발언도 상당히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친풀
21/06/30 16:36
수정 아이콘
무서운걸 좋아라 하는데 아제가 되니 심장이 걱정 되네요. 간은 작이지고...
김하성MLB20홈런
21/06/30 16:38
수정 아이콘
곡성은 멋모르고 '무서워봤자 얼마나 무섭겠어?'하면서 극장에서 봤었는데... 대놓고 나홍진 감독이 무섭다고 하니 솔직히 극장에 보러 갈 엄두가 안나네요 크크크
추적왕스토킹
21/06/30 16:39
수정 아이콘
곡성 중간에 좀비잡는 레이드는 좀 코미디 같긴 했는데
플리퍼
21/06/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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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곡성보다가 놀라서 팝콘 던졌던 기억나네요 ...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는 ....
어름사니
21/06/30 16:42
수정 아이콘
크흐..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보러 갑니다
Grateful Days~
21/06/30 16:53
수정 아이콘
나홍진도 나홍진인데

반종 피산다나쿤은 무려 셔터 감독님이죠. 덜덜덜..
21/06/30 16:54
수정 아이콘
코미디는... 웃자고 한 소리죠.
신류진
21/06/30 16:58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보러가자고 하는데 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공포영화가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
달달한고양이
21/06/30 17:0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저희집은 제가 절대 저런거 못봐서 영화관엔 못 가지만 채널 돌리다 나오면 조금 궁금하니까 슬쩍 틀어놓고 딴 데가고(...) 그럼 남편이 자긴 이런 거 하나도 안 무섭다고 꿋꿋하게 보다가 일주일 정도 새벽잠을 설치는 그런 느낌...
신류진
21/06/30 17:24
수정 아이콘
전 정말 공포영화를 못보거든요... 장화홍련도 너무 무서웠고, 식스센스도 무서웠습니다 ㅠㅠ

근데 와이프는 공포영화 매니아 입니다. 미드소마도 시시하다고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결국 이영화도 보긴 봐야하는데....
21/06/30 18:09
수정 아이콘
장화홍련은 무서우신 게 정상입니다.
시린비
21/06/30 17:00
수정 아이콘
코미디(발언)은 코미디에용.
21/06/30 17:03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봐도 겁나 무서움 이거....
덴드로븀
21/06/30 17:22
수정 아이콘
새벽시간에 혼자 보러가면 딱일듯 후후
서류조당
21/06/30 17:23
수정 아이콘
그런 류의 무서움이 아닐 거 같은데
21/06/30 17:26
수정 아이콘
말초적인 무서움이 아니라 근본적인 무서움,공포를 말하는것 같긴한데..

전 말초적인 무서움이 더 싫어서..
코기토
21/06/30 17:33
수정 아이콘
전 이거 아직까지 나홍진 감독이 직접 메가폰 잡을 줄 알고 있었는데 제작자였군요.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힘빠지네요. 흑...
도대체 다음 작품은 언제나 나오려나요.
21/06/30 18:02
수정 아이콘
나홍진 제작 + 반종 감독이라 더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반종 감독도 유명하고 잘 나가는 감독입니다
시나리오는 나홍진표구요
딱총새우
21/06/30 17:41
수정 아이콘
나홍진이 [제작]이라 기대컨중입니다.
Darwin4078
21/06/30 18:00
수정 아이콘
미드소마 매운맛이라는 말이 있는데... 얼마나 매울지 기대가 됩니다.
부기영화
21/06/30 19:3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기대가 되네요...
21/06/30 18:11
수정 아이콘
곡성때 기억나네요. 아무생각없이 와이프랑 영화관 갔다가 영화 끝나고 저희 말고도 관객들 일어나지도 않고 멍하니....
21/06/30 18:18
수정 아이콘
곡성은 코미디적인 요소 엄청 많긴 하죠. 좀비시퀀스는 솔직히 너무 웃겼잖아요
댓글자제해
21/06/30 18:47
수정 아이콘
곡성은 볼때 서늘한 느낌이었는데
그 후에 몇일을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
랑종은 볼 자신이 없네요
21/06/30 18:58
수정 아이콘
최근 호러의 최애는 '유전' 인데 뭔가 비슷할 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21/06/30 19:00
수정 아이콘
곡성은 실제로 엄청 웃기긴 합니다 크크크
21/06/30 19:0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영화관 갈만한 영화가 나왔네요.
배고픈유학생
21/06/30 20:05
수정 아이콘
예고편 만 봐도 지리겠던데요.
21/06/30 20:49
수정 아이콘
곡성이 어떻게 웃기죠. 강심장들이 너무 많네요. 한 일주일은 자기 전에 불 끄는게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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