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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9 14:01
그 먼거리 장거리 비행하고 와서 뛰면 뭐하나요? 저런 식으로 혹평이나 듣고 있으니... 스타성 타령이나 운운하고...
감독은 EPL 9월의 선수 탄 선수 앞에 두고 중동의 어느 선수만한 공격수 없다 타령이나 해대고 있고 기술위원회는 저런 말이나 하고 있으니.. 지금 대표팀이 왜 안 돌아가는지 잘 알 수 있죠.
17/04/09 14:03
한 번도 안 봤죠. 당장 토트넘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공 빼앗기면 악착같이 수비진영까지 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크크크크
거기다 소속팀에서 절박한 처지랍니다. 크크크크 진짜 할 말이 없어요.
17/04/09 14:04
스타라서 긴장감 떨어지는 선수가 시리아전 1:0 승리 이후 그리 심각한 표정을 지었는지...
거기다 공격수에게 수비를 요구하는 꼬라지 보면 참...
17/04/09 14:14
애초에 기술위 자체가 슈틸리케보다 더한 축알못이라 프로팀 감독경험 있는 사람도 2~3명 밖에 없어요. 기술위 체제가 더 노답인데 대한민국 축구는 이제 망할 일만 남았습니다.
17/04/09 15:13
그냥 싸줄러나 알락싸인 몇명 기술위에 데려다 놔도 저거보단 더 나은 평가를 낼 듯요
지금이 2017년이지 무슨 선수에 대한 평가는 87년도 논조 보는 것 같네요
17/04/09 15:20
슈틸리케만 자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애초에 히딩크 이후로 성공한 감독은 황금세대 덕 제대로 봤던 허정무 한명이니.. 특히나 월드컵 본선 확정뒤에 자르면 선임할수 있는 감독수준은 암담할겁니다. 맹독이든 성배 수준이라..
17/04/10 00:18
윗분 말씀에 첨언하면 그래서 월드컵 진출이 더 간절한거죠. 대부분이 기업 후원이라서....
제가 후원인이면 저 기술위 다 짜를겁니다.
17/04/09 17:03
뭐 손흥민이 시리아전 워스트 수준으로 못했기도 했고 실제 국대에서 손흥민은 과거 이천수처럼 유럽은 몰라도 아시아레벨은 파괴시키는 수준의 모습도 못보여주고 월드컵에선 잠수타도 월드컵 예선전에선 좋은 모습 보였던 박주영이나 이동국만큼의 포스도 안나오는거 같아요.
다만 기사와는 다르게 오히려 손흥민은 국대와서 좀 더 흥분한다고 해야하나 차분한 플레이가 안나와서 무리하다 끊긴다던가 마무리가 정확하지 않다던가 열심히 하려다 힘이들어가는 느낌이지 스타라서 긴장감이 떨어진다는건 말이 안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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