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6/30 23:49:2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PNG (441.2 KB), Download : 29
File #2 16250626354000.jpg (62.8 KB), Download : 10
Link #1 엠팍 불펜
Link #2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106300056872467&select=sct&query=%EC%9D%B4%EC%9E%AC%EC%98%81&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RGf2ghhjRKfX2h6j9Sf-1khlq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이재영 " 사과문은 구단이 시켜서 쓴거다, 문구도 구단이 준거 받아 적었을뿐 "






그러니깐 저 말은 사과문은 구단이 시키니깐 억지로 쓴 거라고 말하는거 맞죠?

자매가 쌍으로 그냥..

구단과도 싸울 태세 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때까치
21/06/30 23:50
수정 아이콘
음???????
음??????????????
위원장
21/06/30 23:51
수정 아이콘
흥국생명이 하라는대로 했는데 버렸으니 쟤네도 꿈틀대는거죠 뭐 어차피 망했거든요
이른취침
21/07/01 04:2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굳이 스스로 땅을 파서 들어갈 필요까지야...
골드똥
21/06/30 23:52
수정 아이콘
칼을 들고 욕을 했지만 목에 찌르지는 않았다!!!!
루카쿠
21/06/30 23:54
수정 아이콘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타마노코시
21/07/01 01:28
수정 아이콘
찔렀으면 학폭이 아니라 특폭이죠...
21/07/01 01:35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 교도소만화의 당사자가 깨진 술병인가 들고 위협했다가 깜빵갔을텐데...
너가최고야
21/07/01 06:02
수정 아이콘
그냥 들고만 있었죠. 신고한 사람이 위협을 느껴서 신고한가고
갑자기왜이래
21/07/01 09:04
수정 아이콘
그 건 나중에 찾아보니 술병을 깬게 아니라 주방에서 칼을 들고 나와서 위협을 했던거였죠
21/07/01 10:19
수정 아이콘
그거 작가가 칼들고 나온거 거짓말한겁니다
담배상품권
21/06/30 23:53
수정 아이콘
야, 진짜 뭐하자는건지 허허허허
안필드원정출산
21/06/30 23: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뭐 화 좀 나면 칼 들 수도 있는거아니냐??
StayAway
21/06/30 23:54
수정 아이콘
서로 죽여라~
Lovesick Girls
21/06/30 23:55
수정 아이콘
칼을 들고 욕을 한거뿐…..
cruithne
21/07/01 00:03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 : 다 터트릴꼬얌!!!!!!!
21/07/01 00:05
수정 아이콘
개웃기네 진짜 크크크크크크
이찌미찌
21/07/01 00:05
수정 아이콘
저 칼부림(?) 사건이 그 당시에 부모와 함께 빌어서 용서받고 끝난 것이 맞다면 억울하긴 할 것 같은데요?
스위치 메이커
21/07/01 00:10
수정 아이콘
그 친구도 어쩔 수 없이 누가 시켜서 그랬을 수 있죠
Parh of exile
21/07/01 00:30
수정 아이콘
내가 속한 운동부 권력은 다 잡고있는 세 모녀가 무릎꿇고 내게 잘못했다 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This-Plus
21/07/01 00:47
수정 아이콘
뭐 처벌식으로 제대로 죗값 받고 끝난 게 아니라
그냥 살려고 하는 사과에 별 가치가 있나 싶습니다.
위대함과 환상사이
21/07/01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에는 피해자 입장에서 두가지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나는 사과 자체가 매우 형식적일 가능성입니다. 누가봐도 진정성 없는 사과인데 주변의 분위기와 암묵적인 압박 때문에 피해자로선 성의없는 사과인데도 이를 거부할 여지가 없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쌍둥이들이 한 짓을 보면 이건 단순 학교폭력이 아니라 거의 갑을관계에서 나타나는 권력형 갑질폭력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칼질의 경우엔 예전처럼 그냥 넘어가기에는 일이 너무 커져서 갑인 쌍둥이네라도 형식적이나마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을인 피해자 입장에선 그걸 실질적인 사과로 여길 수 없는 것이죠.

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폭력이 계속되는 문제입니다. 칼질로 인해 꽤나 그럴듯한 사과를 했더라도 쌍둥이네는 칼질만 잘못인거지 그밖의 다른 폭력은 잘못이 아니라고 여겨서 폭력행위를 지속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진정한 사과란 과거의 행동에 대한 반성뿐만 아니라 앞으로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서약의 성격도 함께 갖는데 칼질에만 이르지 않는 폭력은 괜찮다는 식으로 쌍둥이네가 행동했다면 그 사과는 거짓인거죠.

무엇보다 모든 폭력은 권력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폭력에 대한 진정한 사과는 기존의 권력관계의 전환을 수반해야 하는데 이 사건에서 갑을관계가, 당시 쌍둥이네의 형식적인 사과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같이 변하지 않았다면 피해자측은 실질적인 피해회복에 이르지 못해 많이 괴로웠을 거에요.
이찌미찌
21/07/01 01:29
수정 아이콘
좋은 설명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7/01 02:08
수정 아이콘
상대의 권력이니 지위니 하는 거 제쳐두고서라도, 빡돌면 칼들고 설쳐대는 사람 사과를 안 받기는 힘들겠죠
위대함과 환상사이
21/07/01 02:3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위에 이다영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엄마랑 같이 당시 중학생인 선수들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했다고 하니 어린 선수들 입장에선 그 자리에서 사과를 안받아주기엔 어려운 분위기였을 거 같아요.
이른취침
21/07/01 04:35
수정 아이콘
끝은 자기들만 낸 거죠.
가해자의 셀프 마무리...

설사 당시에 진심으로 사과 받고 끝내기로 했다가
다시 경찰에 고발할 수도 있는거죠.
무슨 법적 구속력이 있는 건 아니니까.
서약서라도 써줬으면 모르겠지만...

그걸 쪼잔하거나 신의를 깼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칼로 위협하는 범죄자에게 신의를 지켜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윗 댓글들처럼 악행이 그닥 고쳐지지도 않았을 거구요. 오히려 그렇게 막나가던 자매가 제대로 사과할 정도로 큰 사고를 쳤다는 걸 스스로도 인지했고 반성은 커녕 싸게 잘 막았으니 개이득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아스날
21/07/01 07:1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가해자 입장 아닐까요..
혼자 화내고 혼자 풀고..
문앞의늑대
21/07/01 08:43
수정 아이콘
군대 있을때 간부하나가 저런 마인드였습니다. 자기 딴에 화나거나 맘에안드는 일 있으면 병사들 조지고 달달 볶는 스타일 이었는데 대부분 군대가 그렇듯 당하는 입장에서는 고욕이고 납득도 안되는 일들이었죠.
한풀이 후에 본인 화가 풀리면 미안했다면서 병사들이 괜찮다고(?)말해주면 다 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일이 주기적으로 누적되서 역겹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본인은 진짜 풀리면서 정이 생겼다고 생각했는지 전역후에도 연락오면서 친한척 하길래 차단했습니다.
우주전쟁
21/07/01 00:07
수정 아이콘
흥국이 자기네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막 나오네요...
사실 흥국도 간을 본 건 맞지만 본인들이 피해자들을 고소하는 등 구단이 움직일 여지를 없앤 것도 사실이고...바싹 엎드리고 잘못했다고 빌어도 부족한 판에...
대박났네
21/07/01 00: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지금 자백한거죠?
미하라
21/07/01 00:19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사람이면 애초에 사람앞에서 칼들고 뭘 할 생각 자체를 안하는데 애초에 사고구조 자체가 일반인들과는 다르네요.

변호사 입장에서 한숨 나올듯.
다마스커스
21/07/01 00:40
수정 아이콘
이런 행동 변호해 주려고, 많은 돈 주고 선임한 거 아닐까요?
암튼 대단한 쌍둥이입니다.
This-Plus
21/07/01 00:48
수정 아이콘
질 안좋은 남자놈들도 칼은 진짜 술먹던지 마지막에 드는데
보통이 아닌 듯...
21/07/01 05:10
수정 아이콘
음 뭐.... 정말 운이 안 좋아서 변호사를 찾는 정상인들도 있는 반면에,
일반인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지고 있는 탓에 변호사를 찾는 분들도 있지요. 뭐 익스큐즈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습니다.

문제는 방송 인터뷰를 나가서 저렇게 발언해버리는 아찔함........... 이죠.
아무 문제없는 발언을 해도 악마의 편집(?)에 이상하게 말이 바뀌거나 뉘앙스가 정 반대로 편집되어 나가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특수협박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말을 자기 입으로 해 버리면 사실 방법이 없죠.
GNSM1367
21/07/01 00:1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왜 인터뷰했는지.. 장작 더 지피려는 걸까..
동훈쌤
21/07/01 00:21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묻힐뻔한거 알아서 재점화시켜주네요
Parh of exile
21/07/01 00:25
수정 아이콘
와 나 미치겠네 저걸 지금 해명이라고 한거에요? 그래도 구단에서는 살려주려고 사과문 이렇게 올려라 이럴땐 엎드려야 한다고 지시 한거같은데...
새벽목장
21/07/01 00:35
수정 아이콘
본문뜻이 아니라 자기네 입장도 사과문에 써서 억측들은 반박했어야 했는데 구단이 무조건 사과하는 내용만 써라라고 강요해서 억울한 부분이 있다 정도 아닐까요
버거킹맘터
21/07/01 00:37
수정 아이콘
일반인과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짤이 필요할것 같아요 크크크
유목민
21/07/01 00:37
수정 아이콘
[정형돈 머리 가리키고 있는 짤]
21/07/01 00:40
수정 아이콘
이건 뭐하러 들고다니냐!!!
21/07/01 00:45
수정 아이콘
싸...아니 여물어!!
티모대위
21/07/01 00:48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배구 말고 다른일 배워보는게 어떨까?
21/07/01 00:51
수정 아이콘
이게 뭔소린겨??????
동굴곰
21/07/01 00:55
수정 아이콘
복귀 실패하고 팀이랑도 끝장났나보군요.
근데 하등 도움이 안되는거같은데??
21/07/01 01:14
수정 아이콘
과도들고 욕만 했다 이런 소리는 흉기들고 난동부리다 잡혀가고서 상해 의도가 있느냐 없느냐를 법리적으로 가릴 때나 할 만한 소리 아닌가요. 이걸 오피셜로 때리면 여론이 돌아설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저는 더 생각하기를 포기하겠습니다...
21/07/01 01:17
수정 아이콘
무슨 상황인지 도대체 어지럽네
21/07/01 01:34
수정 아이콘
칼 들고 욕한 것만 해도 이미 범죄야...
inspiration
21/07/01 01:41
수정 아이콘
잘못을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Winterspring
21/07/01 01:55
수정 아이콘
미XX들 진짜...싸이코패스 그 자체네요
묘이 미나
21/07/01 02:04
수정 아이콘
배구는 이제 끝난거같고 아프리카 BJ 로 전업할듯.
다니 세바요스
21/07/01 02:07
수정 아이콘
응 해외가서 뛰던지 말던지 ~ 꺼져
ChojjAReacH
21/07/01 07:18
수정 아이콘
구단에서 여론 의식하면서 선수등록을 포기하니까 저런 인터뷰를 한건데 어쨌든 해외이적 길도 막혀서 적어도 올해까지는 뭐 할 수 있는 게 없긴 합니다.
상호해지 노리고 저러는 거 아닐지
다니 세바요스
21/07/01 08:33
수정 아이콘
해외 이적도 막혔으면 빨리 은퇴해서 영영 안봤으면 하네요 크크
댓글자제해
21/07/01 02:0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웃기네요 가만히 있어 곧 복귀시켜줄거야
라고 짜고치는 고스톱 하려다가 실패하니까
이제 누워서 침뱉기 들어갔네요 크크크크
이제 진짜 복귀각이 안보이니 이러는거죠
웃기네요 크크
21/07/01 02:09
수정 아이콘
2페이즈 시작인가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7/01 03:01
수정 아이콘
?? 해외갈건가...? 싸워서 얻는 이익이 뭐죠
터치터치
21/07/01 09:12
수정 아이콘
뉴스보니 해외도 못가게 생겨서 저러나 보네요
21/07/01 04:0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자폭하니 뭔가 더 태클걸기도 난감한데…
카르페디엠
21/07/01 06:28
수정 아이콘
변호사: 아...좀!! 제발 뭐 하려고 좀 하지마. 제발 그냥 가만히나 있어;;
Liberalist
21/07/01 06:52
수정 아이콘
아... 뭐라 할 말이 없다;;;
21/07/01 07:10
수정 아이콘
싸이코패슨가 진심으로
ChojjAReacH
21/07/01 07:18
수정 아이콘
와 얼마나 어화둥둥 자랐으면 아직도 저런답니까.. 제발 갇혀있는 세계에서 나왔으면
21/07/01 07:25
수정 아이콘
twit twit twit twit
부기영화
21/07/01 07:25
수정 아이콘
사고방식 다름 + 잘못했다는 인식이 없음 ...
iPhoneXX
21/07/01 07:26
수정 아이콘
학폭 한건 사실이라는 소리네..무섭다 무서워..화가 나도 칼을 들고 저러진 않을텐데..
21/07/01 07:35
수정 아이콘
음????????????
재가입
21/07/01 07:50
수정 아이콘
진짜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지 않네요
Blank Space
21/07/01 08:19
수정 아이콘
이걸 kbs 뉴스에 나와서 얘기한다고?????
신류진
21/07/01 08:19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다;;
진샤인스파크
21/07/01 08:21
수정 아이콘
바보인거냐 아니면 미친거냐
21/07/01 08:4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웃기네 이거 크크
Rorschach
21/07/01 08:53
수정 아이콘
일단 쌍둥이 자매가 답도 없는 건 뭐 더 설명할 것도 없는데
흥국도 진짜 대단하네요. 얘들은 기업 이미지 망칠려고 팀 운영 하는건가;;
LeeDongGook
21/07/01 08:55
수정 아이콘
머리가 나빠도 저렇게 나쁠 수가 있나.
Fullhope
21/07/01 08:59
수정 아이콘
2월에 사과문 낼때, 반성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 다니고, 운동하느라 지친 몸도 좀 추스리고, 책도 읽고 하면서 복귀타이밍 볼까봐 걱정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엘리트 운동선수에게 전성기 시간의 중요성, 조바심은 이해가 가지만, 비시즌 몇달의 연이은 실책으로 이제는 어렵네요.
shooooting
21/07/01 09:17
수정 아이콘
나이를 어떻게 먹으면 이런 말을 하지 ? 아니면 생각이 없나 ? 와 ...
소이밀크러버
21/07/01 09:31
수정 아이콘
인터뷰인데 마스크 좀 제대로 쓰지
뜨와에므와
21/07/01 09:34
수정 아이콘
사실과 다른 건 법정에서 밝혀지겠죠
전 피해자들도 스토리에 MSG 좀 쳤다는 생각은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거든요
양쪽 중에 누가 더 치명적인 거짓말을 했느냐에 따라서 판사가 결정하겠죠

어차피 결과와 상관없이 사람들 마음속에서 쟤들은 구제불능의 악마화가 된 상황이긴 해서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21/07/01 10:2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사고가 일반인들과 다르군요...
대단하네
플리트비체
21/07/01 10:4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싸이코빌런이라고 봐야
LG의심장박용택
21/07/01 10:53
수정 아이콘
쉬는 사이 코가 좀 달라진 것 같은데..
이웃집개발자
21/07/01 11:18
수정 아이콘
듀오라서 외롭진 않겠네
박보검
21/07/01 11:21
수정 아이콘
눈나들 화끈하넹
호날두
21/07/01 11:41
수정 아이콘
안 했다도 아니고 칼을 들고만 있었다? 아무리 봐도 자폭 같은데 크크크
그말싫
21/07/01 12:49
수정 아이콘
빡치면 칼을 들고오는 사람의 사과를 안 받을 수가?
21/07/01 12:58
수정 아이콘
칼들고 욕만 했다 크크크
21/07/01 13:55
수정 아이콘
얘들이 교육을 덜 받아서 그런가 후ㅡ.ㅡ
21/07/01 14:08
수정 아이콘
슉.슈슉.슉.슈슉.슉.슈슉
21/07/01 15:09
수정 아이콘
칼들고 욕하는 행위가 사과 했다고 넘어갈일인가
피해자들 트라우마는 평생을 갈텐데
저걸 말이라고 방송 인터뷰에서 하고 앉았는지
만약 나한테 그러던 사람이 스포츠 스타니 연예인이니 방송에서 조명받는 꼴을 보면 저같아도 못참을거 같네요
댓글자제해
21/07/01 16:55
수정 아이콘
인간은 자주 거짓말을 하긴 합니다 근데 굳이 전혀 할 필요가 없을때도 있습니다
칼도 커터칼도 아니고 과도....라고 합니다
여튼 과도를 들고 또래 학생이랑 싸운건 본인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하하하하
그치만 오해라고 사과문도 시켜서 썼다는데
영원히 자각이 없을 예정이라 반성도 없고
흥국이 얘네 써볼라고 반성문이라도 시켜서 쓴거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400 [스포츠] 파궁사 파이널 진출 기념 축하 송 [4] 아지매6861 21/07/01 6861 0
61399 [스포츠] 파이널에 대한 호기심이 낳은 괴물.jpg [22] insane8882 21/07/01 8882 0
61398 [스포츠] NBA 피닉스 선즈, 28년만에 파이널 진출.gfy (용량주의) [53] SKY928132 21/07/01 8132 0
61397 [스포츠] [테니스] 윔블던 2회전 얘기 (권순우,니시오카,머레이,키리오스 등) [9] 시나브로5756 21/07/01 5756 0
61396 [스포츠] [축구] [공식발표] 팀 김학범 4명 추가 승선 확정…2일 오전 공개 [20] 식스센스6483 21/07/01 6483 0
61395 [스포츠] [해축] 리오넬 메시, FA [47] 닭강정10186 21/07/01 10186 0
61394 [스포츠] 요즘 매일 모닝콜해주던 '그 선수' 오늘 성적.jpg [60] 오늘처럼만12186 21/07/01 12186 0
61393 [스포츠] [풋볼런던 - 골드] 파라티치는 누누의 선임으로 토트넘에서의 자신의 분위기를 잡는 데 성공했다. [6] 캬옹쉬바나6812 21/07/01 6812 0
61392 [스포츠] [오피셜]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누누 산투 선임 [40] 윤정8364 21/07/01 8364 0
61390 [스포츠] [해축] 에버튼 베니테즈 선임 3년계약 [16] 조국6889 21/06/30 6889 0
61389 [스포츠] [여자배구] 이재영 " 사과문은 구단이 시켜서 쓴거다, 문구도 구단이 준거 받아 적었을뿐 " [89] 아롱이다롱이12864 21/06/30 12864 0
61388 [스포츠] [KBO] 오늘 프로야구 순위 [39] 식스센스7345 21/06/30 7345 0
61387 [스포츠] 안지만 개인 방송 섭외력.jpg [18] 삭제됨9567 21/06/30 9567 0
61385 [스포츠] [해외축구] BBC 해외축구 이적가쉽 [16] v.Serum6086 21/06/30 6086 0
61384 [스포츠] FC 코리아 소속 조영욱의 출장일지 [8] JUFAFA6438 21/06/30 6438 0
61383 [스포츠] ???: 칼을 휘두르지도 않았어요. 손에 들고 있었던 거지" [58] TWICE쯔위11800 21/06/30 11800 0
61381 [스포츠] 역적이 될뻔했다가 안심하는 스털링, 그리고 좌절하는 뮐러.MP4 [9] insane6435 21/06/30 6435 0
61378 [스포츠] K리그 용병 루머 [5] AeonBlast8907 21/06/30 8907 0
61377 [스포츠] [NBA] 컨퍼런스 파이널 하이라이트 [5] 그10번5899 21/06/30 5899 0
61376 [스포츠] [해외축구] [스포츠경향] 프랑스 16강 탈락 후 선수단끼리 헐뜯고 부모끼리도 말싸움 [22] 아라가키유이8053 21/06/30 8053 0
61374 [스포츠] 청소년 국가대표로 64경기 뛰고 올림픽 대표 탈락.jpg [36] insane11847 21/06/30 11847 0
61373 [스포츠] 도쿄 올림픽 축구 18인 명단 최종 발표 [53] 도라지도라지8546 21/06/30 8546 0
61372 [스포츠] [해외축구] 발롱도르 배당률 근황 [21] Soleil7807 21/06/30 78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