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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1 06:04
불과 몇주전만해도 팀과 스타일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거른 감독을 감독으로 앉힌다?
답 없는거죠. 어느 정도 영입은 있겠지만 현재로썬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21/07/01 06:52
어휴... 이번에 감독 선임하는 꼬라지 보니까 토트넘은 보드진 갈아버리지 않으면 앞으로 잘해봐야 유로파나 한번 갈까말까하고, 챔스는 꿈도 못 꾸는 팀이겠네요.
21/07/01 06:54
이럴거면 그냥 메이슨 쓰면서 경험치 먹이다가 나중에 좋은 감독 매물 나오면 접촉해보지 너무 하네요. 울브스 경기보기 너무 고통스럽던데 랴 리건 좀...
21/07/01 08:11
안 괜찮습니다. 울브스가 괜히 계약종료한 것이 아니에요... 울브스 선수층이면 최소 유로파 경쟁해야 되는데 14위로 마감했습니다..
21/07/01 07:29
손흥민이나 케인이나 순수무관 탈출하긴 글른듯...
0입하다가 지른게 은돔벨레라는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그럴거면 1년 빠르게 후벵 디아즈를 예산 올인해서 질렀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21/07/01 08:38
그 시점에서 토트넘 재정상 브페 or 디아즈로 양자택일로 보는데
디아즈에 영혼 걸었으면 챔스딱은 했을거 같습니다 지금 최고 문제가 수비라서
21/07/01 09:28
(수정됨) 토트넘이 앞으로 잘 될수도 있을테지만. 현재로선 무리뉴와 헤어지고 다음 감독이 누누라고 하면 지명도든 전술적으로든 '왜?'라는 말이 안나올순 없을듯. 더욱이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렸던 감독들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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