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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9 16:02
좀 더 가봐야 확실한 전력이 드러나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도대체 김진욱 감독은 KT에 무슨 짓을 한걸까요? 김진욱 감독에서 송일수 감독으로 바뀔때 참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 잘하시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두산은 깝깝하긴 한데 좀 기다려봐야죠. 투타 양쪽다 이렇게 헤맬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역시 야구 몰라요.
17/04/09 16:11
롯데 새 용병인 에디튼 선수는 시범경기 안 거치고 바로 투입이라 걱정했는데
높은 볼이 종종 나오고 후반가면 힘빠지긴 해도 좋은 성적 내줬네요.
17/04/09 16:35
실시간 KT팀방어율 1.05
사실상 선동열 13명이 공던지는 팀. 머 앞으로 높아지긴 하겠습니다만.. 이 기세만 이어나간다면 가을야구도 꿈이 아닐듯.. 어쩌면 통합우승까지..
17/04/09 16:40
올시즌 초반에 헬로키티가 심상치 않네요.
작년 꼴찌 KT는 오늘 피어밴드 11K 완봉. 반면에 작년 우승 두산은 오늘 1이닝 10실점 13:2로 패배... 야구 몰라요.
17/04/09 16:58
http://sports.news.naver.com/gameCenter/textRelay.nhn?category=kbo&gameId=20170409HHHT02017
한화 12안타 1득점..... 정상적인 경기 아닌 듯-_-;;
17/04/09 17:03
9회 초 한화 공격 1사 1,3루에서 희생 플라이 득점으로 한화2:3기아
2사 조인성 타석 0-2에서 유격수 김선빈 실책성으로 2사 1,2루에서 임창용 강판.. 재밌긴 재밌네요 흐흐
17/04/09 18:17
KT 펜으로서 믿기지 않습니다! 어제 직관도 갔는데.. 요즘 경기는 쫄깃한 맛에 보네요. 타선이 계속 안터져요. 개인적으론 조금 더 잘하는 선배 처럼, 상대팀이 치는 정도보다 약간 더 잘친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네요.
17/04/09 20:55
저도 그 핑계가 가장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꼴랑 3경기 광탈이라 뭔가 좀 애매하네요. 크크. 여튼 작년 삼성팬분들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 두산의 블안요소에 대한 글을 하나 써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두징징 될까 봐 자제 중입니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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