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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02:05
호주 A-리그 팀들이 참가 못하고 장수 쑤닝 해체로 중국팀 티켓이 줄어든 대신 태국 말래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등 동남아 팀이 들어왔는데 실력차이가 많이나더라고요
단 홍콩 킷치는 광저우를 잡는 등 선전중이라는....
21/07/02 04:16
올해 아챔은 조 2위 5팀중 3팀만 8강에 진출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중립구장에서 경기가 치뤄져 원정다득점도 없는 상황이죠 따라서 골득실 경쟁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압도적인 경기 양상이 자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1/07/02 12:19
작년 말 중국 C리그가 거의 망하고 호주 A리그와 함께 방역 문제로 1군 팀을 안 보낸 덕에, 사실상 K리그-J리그 8개팀이 올림픽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 8개 티켓 (16강 전 중)을 쓸어갈 기세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전력 따져보면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1위 진출팀 = (5개팀 중 확실한 4개팀) = 울산, 전북, 나고야, 가와사키 2위 진출팀 (5개팀 중 3개 팀 컷) = 포항, 대구, 감바 오사카 - 포항, 대구는 양민 학살 성공으로 득실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같은 조의 일본팀인 나고야, 가와사키 상대로만 졌기 때문에, 2위를 하더라도 다음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둔다면 거의 진출 확정입니다. - 전북과 1위를 다투는 감바 오사카가 치앙라이에게 94분에 동점골 먹고 비기는 대참사로 2위가 거의 확정적입니다. 2위 아슬아슬팀 (팀별 승점/득실을 따져야 함) = 킷치(홍콩), 비엣텔(베트남), 세레소 오사카 - J조의 세레소 오사카가 조2위 킷치(데얀 소속팀)와 치열한 1위 다툼 중에 3위팀과 비기는 대참사가 일어나서, 이 조가 애매합니다. 결국 K리그 4개팀 울산/전북/대구/포항 J리그 3개팀 나고야/가와사키/감바 오사카 이렇게 7개 팀의 16강 진출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다음 팀 들 중 1개 팀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세레소 오사카, 비엣텔, 킷치 막차 싸움이 가장 볼만합니다.
21/07/02 12:24
골득실이 중요해서 한두점 난다고 공격을 멈추는 팀들이 없더군요.
대구랑 같은조인 가와사키도 베이징 상대로 7골 때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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