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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2 09:50:28
Name 우주전쟁
File #1 permissiontodance.jpg (108.9 KB), Download : 22
Link #1 트위터
Subject [연예] BTS 신곡 Permission To Dance 7월 9일 발표 (수정됨)


방탄소년단이 7월 9일에 에드 시런이 작곡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현재 관심사는 Butter가 2주 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해서 왕관을 Permission To Dance에 넘겨줄 수 있을지 여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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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좋알
21/07/02 10:06
수정 아이콘
1위 수성 여부는 몇주간 Butter가 1위하는 과정을 보니까
지금처럼 매주 팬덤의 음원구매용 펀딩만 잘되면 문제없이 달성 가능하겠더라는...
21/07/02 10:07
수정 아이콘
몇 년전까지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뭐 X소리야'했을텐데... 이젠 '납득이 가네'라는 느낌이네요.
환경미화
21/07/02 10:1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그룹최초 핫백 5주1위
이제부터 7쥐1위후 신곡에 1위넘겨줌.
레전설찍어봅시다!!

근데
강남스탈 빌보드2위할때보다 뉴스가 적어보이는건 ...왜일까나..
21/07/02 10:22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요의 첫 빌보드 순위권이었고, 곡 자체의 대중성과 화제성도 더 높았으니까요. 빌보드 콩라인에 불과했던(?) 강남스타일을 들어본 사람과 빌보드 5주째 1위인 버터를 들어본 사람의 수를 비교하면 국내/국외 모두 전자가 앞설거라는데 100원 겁니다.
더블에스
21/07/02 10:24
수정 아이콘
그땐 미국에서도 엄청 핫하지 않았었나요??
미국현지인들도 신기하게 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냥냥이
21/07/02 10:26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말춤은 까다레나에 비견되었고...
여기저기 챌린지에... 전세계투어까지 있었던지라....
21/07/02 23:58
수정 아이콘
마카레나 얘기하시는거죠?
아라가키유이
21/07/02 10:44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은 공홈세일즈 안들어가는 UK차트에서 1위찍어본 역대급 곡입니다. 저도 버터랑/ 강남스타일 둘 다 들어 본 사람 미국 국내 전부 후자가 압도적이라는데 1000원걸겠습니다.
Bronx Bombers
21/07/02 11:30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를 넘어서 유튜브 생태계 자체를 바꾼 케이스죠.
21/07/02 16:08
수정 아이콘
7쥐요?
PTSD 옵니다 ㅠㅠ (지나가던 lg팬..)
티모대위
21/07/02 18:58
수정 아이콘
다들 잘 이야기해주셨는데,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2위는 실제 인기를 잘못 반영한 결과라고까지 했으니..
그뒤로 선정 기준도 바꼈을 걸요? 유튜브 조회수의 자리수 한계를 넘긴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들이 데이터 형식을 바꿔야 했어요. 강남스타일 때문에
우에스기 타즈야
21/07/02 10:38
수정 아이콘
방탄은 저 연차에 참 부지런히 일합니다. 떡밥이 마르지가 않아요.
아라가키유이
21/07/02 10:45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빌보드가 공홈점수 반영하면 그냥 50주 1위도 가능합니다.
알카즈네
21/07/02 11:32
수정 아이콘
BTS는 꾸준히 레전설을 찍고 있긴 한데 역대급 전성기가 하필이면 코로나 시국이라...
콘서트, 투어도 하면서 다녔으면 어땠을까 궁금할 정도입니다.
발적화
21/07/02 12:47
수정 아이콘
1위수성하겠다고 꾸준히 음원구매 펀딩 하는거에 차트교란 한다고 현지에서 반감이 좀 있던데...
아라가키유이
21/07/02 12:51
수정 아이콘
빌보드에 들어가는 수치가 좀 이상하긴하죠
보통 스트리밍+세일즈+에어플레이+유투브가 큰 4개의 축인데
이 4개에서 (미국내)순위는 전부 5주 연속 2위곡이 이기는중인데 (심지어 세일즈가장 유명한 아이튠즈에서도 올리비아가 이김)
빌보드는 순위가 반대로나오니.. 팬덤이 크다고 세일즈로 이긴다기엔 같은 스타디움 투어하는 애드시런이나 테일러스위프트보다
이상할정도로 세일즈가 높습니다. 작년 팝 매출곡에서 다이너마이트보면 알 수 있죠.
터치터치
21/07/02 13:58
수정 아이콘
대략 미국내에서만 수십만명이상일텐데 그냥 팬덤이라 거명하기엔 너무 컸다...
향후에는 하나의 현상으로 볼 여지도 있을 것 같네요.
유목민
21/07/02 21:21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남초커뮤에선
몇 명인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과반이고
영어곡은 더더욱 관심이 없으니
달달한고양이
21/07/02 22:52
수정 아이콘
에드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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