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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10:06
1위 수성 여부는 몇주간 Butter가 1위하는 과정을 보니까
지금처럼 매주 팬덤의 음원구매용 펀딩만 잘되면 문제없이 달성 가능하겠더라는...
21/07/02 10:15
지금까지 그룹최초 핫백 5주1위
이제부터 7쥐1위후 신곡에 1위넘겨줌. 레전설찍어봅시다!! 근데 강남스탈 빌보드2위할때보다 뉴스가 적어보이는건 ...왜일까나..
21/07/02 10:22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요의 첫 빌보드 순위권이었고, 곡 자체의 대중성과 화제성도 더 높았으니까요. 빌보드 콩라인에 불과했던(?) 강남스타일을 들어본 사람과 빌보드 5주째 1위인 버터를 들어본 사람의 수를 비교하면 국내/국외 모두 전자가 앞설거라는데 100원 겁니다.
21/07/02 10:44
강남스타일은 공홈세일즈 안들어가는 UK차트에서 1위찍어본 역대급 곡입니다. 저도 버터랑/ 강남스타일 둘 다 들어 본 사람 미국 국내 전부 후자가 압도적이라는데 1000원걸겠습니다.
21/07/02 18:58
다들 잘 이야기해주셨는데,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2위는 실제 인기를 잘못 반영한 결과라고까지 했으니..
그뒤로 선정 기준도 바꼈을 걸요? 유튜브 조회수의 자리수 한계를 넘긴 최초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들이 데이터 형식을 바꿔야 했어요. 강남스타일 때문에
21/07/02 11:32
BTS는 꾸준히 레전설을 찍고 있긴 한데 역대급 전성기가 하필이면 코로나 시국이라...
콘서트, 투어도 하면서 다녔으면 어땠을까 궁금할 정도입니다.
21/07/02 12:51
빌보드에 들어가는 수치가 좀 이상하긴하죠
보통 스트리밍+세일즈+에어플레이+유투브가 큰 4개의 축인데 이 4개에서 (미국내)순위는 전부 5주 연속 2위곡이 이기는중인데 (심지어 세일즈가장 유명한 아이튠즈에서도 올리비아가 이김) 빌보드는 순위가 반대로나오니.. 팬덤이 크다고 세일즈로 이긴다기엔 같은 스타디움 투어하는 애드시런이나 테일러스위프트보다 이상할정도로 세일즈가 높습니다. 작년 팝 매출곡에서 다이너마이트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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