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망 뎀벨레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호텔방에서 수리기사들을 비웃는 영상이 떠돌기 시작했다. 이것은 꽤 예전의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뎀벨레는 아시아인의 문화와 외모를 조롱한다.



영상이 언제 녹화된건지는 알 수 없다, 그리즈만의 머리 상태로 보아 최근의 영상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SNS 상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일본 투어를 진행하던 2019년 여름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프랑스 언론들은 아직 이 사건을 다루지 않았다.



뎀벨레가 영상을 찍고 있기 때문에 영상 속에서는 그의 다리만 나온다. 그리즈만은 잘 나오지만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뎀벨레가 하는 말은 명확하게 들린다.



"고작 플스하려고 저런 못생긴 얼굴들 봐야하는 게 부끄럽지 않냐?"



"x발, 저건 무슨 언어야"



"너네 나라는 더 발전해야 돼"



또한 뎀벨레는 그들을 줌인하고 비웃는 것으로 보인다.





https://twitter.com/duatleti/status/1410746677158301697?s=20

뎀벨레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 링크





동양인 인종차별로 지금 이 사건을 아는 한국인들도 분개하여 일본인들과 함께 저들의 인스타를 공격하고있더군요

대체 플스를 어디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길래 저런 말을 한건지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