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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6 21:13
두번에 걸쳐 녹화했고 카메라들을 듣는 아이쪽으로 잡아서 카메라를보면 나를 찍고있겠구나 하게 했다고 합니다
영상보면 최종음원이 아니라 소리가 거칠수있댜식으로 밑밥도깔아두고요
21/07/06 23:00
이게 유튜브 감성인가보다, 인기 있을만 하니까 인기 있나보다 하는 채널이긴 한데 그냥 연출 같아서 클릭도 안 하게 되더군요. 알고 했냐 모르고 했냐보다 저렇게 세팅을 하고 찍는데 뭔가 있을 거라는 걸 전혀 눈치도 못 챌 수가 있냐... 그런 순수한 친구들만 섭외했느냐의 의문이 들더군요. 거기다가 저 채널이 저런 식의 컨텐츠를 많이 찍었는데 그래도 모르고 가느냐... 저 채널이 저런 걸 찍는 걸 모름 + 세팅 잔뜩 해놔도 일반인인 나를 정성스럽게 찍나보다 하고 믿음 + 시작하자마자 뭔가 다른 걸 알 텐데 그때서도 눈치 못 채는 순수한 친구 + 그 특정 연예인이 누군지 모르거나 소식을 모름, 이런 여러 가지가 다 종합되어야 되는 거라 다는 아니더라도 상당수는 연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능인 놀라운 토요일에서 겪는 딜레마인데, 노래 들려주고 가사 맞추는 프로그램이라 제작진이 특정 노래의 가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출연자들에게 물어볼 수가 없으니까 출연자가 알고서 한 방에 맞추는 경우가 생기죠. 이것도 비슷한 딜레마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일반인 섭외는 그렇게 어렵진 않으니까 여럿 섭외해서 여러 번 찍어 하나 잘 나온거 올리는 식이면 그림 잘 만드는 건 가능 할 것 같긴 하네요.
21/07/07 09:16
전 너무 밍밍해서 연출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유편은 재미있었습니다만, 다른 영상들은 별로 재미없던데 조회수 저렇게 나오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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