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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6 21:06
재능의 차이라고 봅니다.
닉카터는 bsb의 얼굴마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죠 반면에 저스틴은 엔싱크의 다른 멤버와 파트를 독차지했던 리드보컬이였고 보컬 춤 심지어 예능까지 다 할줄아는 만능엔터테이너 재능을 가지고 있었죠 그 결과는 본문대로 닉카터는 너무나도 심각하게 솔로 부진을 겪었고 저스틴은 심각하게(?) 성공을 해서 그룹의 인기를 씹어먹는 마치 핑클의 이효리같은 케이스가 되버렸죠
21/07/06 21:45
말씀대로 닉은 외모 원툴이었는데 전성기 닉은 지금봐도 오지게 잘생겼....
닉 개인으로 봤을땐 슬픈일이었지만 뭐... 저같은 bsb 골수팬 입장에서는 당시에도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어서 생각보다 큰 충격은 아니었습니다. (대충 '내 이랄줄 알았다' 짤) 어중간하게라도 성공했으면 bsb는 깨졌을꺼에요. 끔찍하게 망하는 바람에 팀은 유지되어서 당시엔 다행이다 싶었던.. 크크크
21/07/06 22:11
팀버레이크를 지닌 엔싱크는 해체하고, 정작 BSB는 활동한다는 아이러니 (그런데 맥스마틴은 저때나 지금에나 업계 정상급이라는 점이 대단)
21/07/06 22:42
실력도 실력이지만..당시 저스틴은 한창 잘 나가고 있던 퍼렐 윌리엄스/팀버랜드와 손 잡은게 큽니다.
대세의 세련된 음악을 가지고 온 엔터테이너 vs 평범한 얼터네티브 락을 가지고 온 닉 카터.
21/07/07 00:57
닉카터 간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간만에 나무위키 검색해보니 분량이 처참하네요-_-.. 들어가서 알게 된 동생 아론카터 근황은 정말 충공깽입니다...
21/07/08 12:29
bsb 밀레니엄 앨범인가? 중학교때 샀는데
그 테이프 속지에 곧 브리트니 스피어스 1집 발매임박 하고 광고가 끼워져 있었쬬 흐흐 그리고 나오자마자 대박! 아 세월이 무상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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