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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9 11:31
맨오와 크크
제한맨 북런던 일에 끼지마시죠 어나더올드트래포트 등등 주옥같은 띵언들이 생각나네요 해버지덕에 덕분에 해축 재밋게 봤습니다
21/07/09 11:55
https://m.dcinside.com/board/football_new6/2747287?recommend=1
덕분에 모음집 검색해서 살짝 복습하고왔습니다 크크크
21/07/09 11:45
처음에 맨유 이적설 나올 때 진심 찌라시 이상한 뉴스라고 생각했네요.
박지성이 반니스텔루이와 긱스와 같이 뛴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박지성 맨유 링크는 너무 쇼킹...
21/07/09 11:50
개인적으로는 PSV홈경기장 분위기가 잊혀지지않네요. 골대 뒤 철망에 매달려 환호하는 팬들. 담배연기. 우중충하고 꿉꿉한 날씨와 분위기
포효하는 케즈만. 위숭빠레를 연호하는 팬들. 박지성은 본인 노력도 노력인데 인복도 정말 타고난거 같아요.
21/07/09 12:00
무릎만 좋았으면 훨씬 더 잘할수 있었을 텐데... 맨유 이후로는 무릎이 계속 말썽을 부렸죠. 차범근 말로는 어릴때 혹사 때문이라고 하던데...
21/07/09 12:23
박지성 맨유 있을 때 선발경기면 거의 빼놓지 않고 명경기 많이 봤네요
박지성 은퇴 후에는 월드컵 포함해서 국대경기도 잘 안 보게 되네요.
21/07/09 12:35
잦은 국대 차출로 무릎 전성기가 많이 아쉽죠.
선수가 이기적이었다면 어느 정도까지 올랐을지.. 아울러 히딩크 말대로 좀만 더 기다렸다가 같이 첼시 갔으면 또 어땠을지.. 흐흐
21/07/10 16:39
저시절 맨유는...그야말로 빅클럽중에서도 빅 클럽.....퍼기경때만 해도..크크
제가 해축을 처음 본게 11-12 시즌인데 1213때 우승 한번 보고 그 이후로 우승하는걸 못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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