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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9 14:06:48
Name 묻고 더블로 가!
File #1 43223.jpg (163.1 KB), Download : 23
Link #1 연합뉴스
Subject [스포츠] 양현종, 트리플A 경기서 4이닝 6실점…前 키움 모터에 피홈런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001/0012514670

마이너리그에서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키움에서 방출 됐던 테일러 모터는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라고
(이 부분에 대해선 타자 친화적인 홈구장 덕을 보고 있다는 의견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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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무테
21/07/09 14:09
수정 아이콘
양현종! 영화 함 찍자!!
2021반드시합격
21/07/09 14:10
수정 아이콘
대투수 응원합니다
유료도로당
21/07/09 14:14
수정 아이콘
트리플A는 씹어먹어야되는데 쉽지않네요...
21/07/09 14:15
수정 아이콘
도전정신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력이 안되니까 너무 아쉽네요, 전성기때 갔으면 좋았을텐데
오늘하루맑음
21/07/09 14:24
수정 아이콘
양현종 전성기때도 그렇게 오퍼가 좋진 않았으니까요

김광현도 토미존 이후 힐만 감독 관리 받고 회복하면서 평속 92마일 투수되고 나서 간거라고 봐서
21/07/09 14:23
수정 아이콘
대투수 응원합니다
StayAway
21/07/09 14:23
수정 아이콘
딱 1승만 하고오면 좋겠는데 그거 바라다 평생 트리플 에이에서 썩는 선수도 한 둘이 아니라서..
더블에스
21/07/09 15:14
수정 아이콘
끝까지 응원합니다 붉은청룡!!!
앙겔루스 노부스
21/07/09 19:48
수정 아이콘
진짜 붉청은 별명계의 원히트 원더, 그것도 마카레나급 원히트 원더 같습니다 후후
티모대위
21/07/09 16:06
수정 아이콘
진출이 좀 늦었지만, 원없이 던지고 오길...
언제 어떻게 돌아오든 환영할테니
21/07/09 16:10
수정 아이콘
축구에서 유럽과 중국/중동 진출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건 분명 '꿈'과 '도전'에 대한 로망일텐데 정작 국내성적 보고 선을 긋거나 진출후 성적이 안좋다고 허튼짓한거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의아.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거고 경험은 남는건데 말이죠. 도전하라면서 실패는 하지말라는게 참 아이러니. 더욱이 양현종이야 돈도 이미 있고, 메이저경험 자체가 장기적으로 분명 득일텐데 흠흠. 어떤 방향이든 응원합니다
퀵소희
21/07/09 17:05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팬이 아닌이상 '이미 성공한사람이 꿈을 향해 도전했다 "실패"하는걸 응원하지 않는거죠'. 정말 도전이 성공했으면 매경기 찾아보고 짤 올라오고 했을거에요. 글 쓰신대로 이미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고, 국내리그 탑티어로 여러해 유지한 분이니까요. 이미 저정도 되는 선수는 도전했을때 최소한 실패하지 않고 적당히라도 잘하기를 바라지, 실패해도 도전을 존중한다고는 안하게 되는거구요. 굳이 민심을 대변하자면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1/07/09 17:59
수정 아이콘
K리그에서 잘하는 걸 대중들은 성공 했다고 판단 안하는 거죠.

반대로

KBO에서 잘하는 걸 대중들은 성공했다고 판단하는 거구요.
프랑켄~~
21/07/09 19:51
수정 아이콘
K리그에서 잘하는걸 대중들은 성공했다고 판단 안하는게 아니라, K리그에서 잘하는거 자체를 대중들은 모르죠;; 관심도 없고..
거기에 축구는 최상위권 선수가 아니더라도 해외진출을 많이하는데, 야구는 최상위권 선수만이 메이저를 진출하니 리그 자존심도 있고,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클겁니다.(리그 씹어먹고 갔는데, 못하면 기분나쁘니까요)
Burnout Syndrome
21/07/09 16:31
수정 아이콘
돌아오자.. ㅠ
진혼가
21/07/09 17:15
수정 아이콘
두들겨 맞아도 마음껏 도전했으면 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중입니다.
21/07/09 17:18
수정 아이콘
올해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어짜피 국내 돌아온다고 기아에서 뭐 해 볼 시즌도 아닌 것 같고....
곧미남
21/07/09 18:08
수정 아이콘
저는 우리 햄종이 끝까지 응원할랍니다.
21/07/09 22:43
수정 아이콘
무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면 계약기간 끝날 때 까지는 최선을 다해보고 와야 한이 안 남을 것 같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07/10 01:04
수정 아이콘
현종아. 어디의 어떤 마운드에 서있더라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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