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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9 22:26:42
Name 나의 연인
File #1 Screenshot_20210709_215024_LIVE_Score.jpg (49.5 KB), Download : 23
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KBO] 강백호 선수가 다시 한번 4할 타율에 복귀했습니다
https://pgr21.net./spoent/61636 삭게로!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오늘 무지막지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홈런 활약을 보이며
7월에 다시 한번 4할 복귀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4할 타율에 도전한 선수들은 많았지만
전설의 94년 이종범이나 12년 김태균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5월말 늦어도 6월 초중순정도에
타율이 쭉 미끄러졌던거 생각하면
시즌 반환점이 지났고 7월 둘째주가 되는데도
4할유지는 굉장히 이례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대단한건 이미 4할 밑으로 몇번 떨어진적이 있는데
그대로 끝난게 아니라 꾸역꾸역 다시 복귀 했다는점;;

기본적인 견제나 시프트 부상 이슈에
코로나, 올림픽같은 대형 이슈도 기다리고 있지만

과연 이 선수가 어떤 성적으로 시즌을 끝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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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해시 아이콘
21/07/09 22:36
수정 아이콘
지금 야구를 보고 있지는 않지만 강백호, 이정후가 없었으면 지금 야구 인기도 쉽지 않았겠네요.
류닌
해시 아이콘
21/07/09 22:57
수정 아이콘
냉정히 얘기해서 팬층이 얇은 구단 선수랑 신생 구단 선수라 프로야구의 인기를 견인한다고 보기는 어렵죠
12년째도피중
해시 아이콘
21/07/10 00:57
수정 아이콘
말씀은 맞고 그래도 kt팬 지분의 절반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백호 이전에는 정말 무슨 정신으로 봤나 싶을 정도...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1/07/09 22:55
수정 아이콘
육회 조심하길
근데 오늘 육회에 홈런 쳤군요
리블
해시 아이콘
21/07/09 23:11
수정 아이콘
현대야구에서 4할은 나오기가 어렵지 않나 했는데 대단하네요
거믄별
해시 아이콘
21/07/09 23:28
수정 아이콘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인데...
올림픽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올림픽에 갔다오면서 컨디션이 어떻게 되냐와 올림픽을 치루는 동안 코로나에 안걸려야 하구요.
여름을 잘 보내는 것도 힘든데... 올림픽 + 코로나까지 장애물이 두 개나 있어서
어쩌면 가장 힘든 4할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쁘띠도원
해시 아이콘
21/07/09 23:33
수정 아이콘
자네 이도류 해볼 생각 없나?
퀀텀리프
해시 아이콘
21/07/10 03:09
수정 아이콘
내가 4할 타자라니
起秀
해시 아이콘
21/07/10 08:52
수정 아이콘
배코 화이팅!!!!
그림
해시 아이콘
21/07/10 09:50
수정 아이콘
강백호같은 선수 지명할 수 있으면 꼴지 한 번 쯤은 괜찮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죠
나데시코
해시 아이콘
21/07/10 12:40
수정 아이콘
시즌 4할치고 상위리그 도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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