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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0 11:20
(수정됨) 2주전 2pm 컴백 때에도 그렇지만 맴버들의 의지만 있으면 한두명 정도 소속사가 다른건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 연차의 팀들이 무슨 1년에 2~3컴백을 하는것도 아니고 1년에 1컴백에 음방 2~3주정도 하는 스케쥴을 못맞출까요? 전 애초에 지레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저사람들은 해당 당사자들이 팀에 대한 사랑을 제3자라서 잘 모르나 팬이 아닌가 의아했거든요. 어짜피 소속사가 다른 맴버도 가수 활동 보단 연기쪽의 서포트를 더 해줄수 있는 회사에 간거고 이들이 이때까지 팀을 지켜오기 위해 개인 커리어를 다소 희생하면서 끌고온 터라 재계약에 재계약으로 계속 끌고 곤 이 연차의 팀들은 대부분 어떤 형태든 돌아온다 만약 돌아오지 못해도 그건 이미 할만큼 다해서 자연사(?)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해산되지 않는 이상 계속 갈거 같네요.
21/07/10 19:29
녹취록 가지고 싸우던 것까진 기억나는데 나무위키 보니까 그 이후 3달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다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어영부영 끝난건지 활동이 없으니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도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김이 빠진건지.... 최악의 경우 박초롱이 그렇게 활동 지분이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빼고 가도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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