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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1 16:32
네 워낙 무결점한 경력이라 그랜드슬램 개수 적었을 때도 이유 들어가며 사실상 GOAT론이 있었었는데 2018년 중순에 2년 만에 부활해서 또 전성기 페이스로 활약하고 있어서요.
21/07/11 16:45
준결승 후르카치와 경기가 흥미로워 잠깐 봤는데 서브 엄청나더라고요.
조코비치 최전성기 중 하나인 2011시즌에 대회 이름 정확히 기억 안 나는 미국 하드코트 마스터즈 대회 4강에서 이스너에게 서브 폭격 맞아 졌던 게 생각납니다.
21/07/11 18:23
페나조 다 캘린더슬램에는 엄청난 난관이 있었고 아무도 못 이룬 역사가 생각나네요 크크
유일하게 4연속 우승은 해낸 조코비치 생각도 나고요. 이번 결승, 올해 시즌 정말 흥미롭습니다.
21/07/11 18:36
개인적으로 지난 롤랑가로스에서 조코비치가 가장 고전했던 상대가 풀 세트 접전으로 이겼던 치치파스도 아니고 (조코비치의 경기 운영에 치치파스가 말렸다고 생각) 흙신 나달도 아니고 (나달의 몸상태가 작년 롤랑가로스 때하고는 너무 달랐음) 8강에서 만났던 베라티니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윔블던 결승에서 바로 또다시 만나네요. 누가 이기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21/07/11 19:58
https://pgr21.net../spoent/61569
크크크 한 분은 41살로 테니스계 고조 할배 수준이고 나머지 한 분은 불참했습니다.
21/07/11 23:24
대역전이었습니다. 조코비치 좋은 플레이로 생기는 에러와 언포스드 에러 남발했는데 3-5에서 자기도 브레이크해서 5-5, 6-6 만들어서 타이 브레이크에서 역전
21/07/12 00:04
조코비치 경기 중반에 집중력을 한번씩 잃는 모양새인데 베르티니 본인만 잘하면 이길법한데..
2세트도 조코비치가 한번 잃었지만 어쨋든 막고 1-1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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