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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13:44
롯데는 저 1명도 이탈이라 필승조 없다고 봐야죠.
그나마 위안은 구승민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고 있고, 김진욱이 슬슬 리그 적응 중이라는거..?
21/07/12 14:41
네 놀랍게도 안뽑았습니다.... 그래서 한화 팬들이 뒤집어 일어났던 거고요.
심지어 도쿄 올림픽 명단 발표때 평균자책점은 저것보다 더 낮았습니다.
21/07/12 14:06
저렇게 혹사당하고 기록이 8홀드 3세이브라니.... 본인 목표가 팀 시즌 최다 홀드인 16인가 17홀드인데 못하겠네요 크크크킄 역대급 성적 찍어놓고도
21/07/12 14:06
기아 세명이라니...
하긴 어제도 박진태, 장현식, 정해영으로 막았으니 후반기에는 그래도 돌아올 자원들이 있으니 혹사는 좀 덜하겠네요 ㅠ
21/07/12 14:22
그점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어린 투수들 선발로 키우지 않고 다 불펜에서 갈아버리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정해영은 불펜으로 갈고 이민우는 관리하며 선발 기회를 준다는게 참... 정해영 뿐만이 아니라 말씀하신 박진태, 장현식 선수도 이민우에 비하면 선발로 훨씬 기대해 볼만한 선수인데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기아의 전력은 윈나우할 상황이 아닌데 감독은 눈앞의 승리를 위해 미래를 갈고 있네요.
21/07/12 16:14
내년에는 정해영을 꼭 선발로 보내야 됩니다.
최근 10년간 키운 선발이 임기영 말고는 없죠. 하긴 리그 최강 선발 투수도 불펜 알바 시키며 혹사로 선수 생명 끝내게 만들었으니 딱히 기대할 게 없지만... 이민우 기회 줄 바엔 더 어린 차명진이나 김유신, 유승철 같은 선수들한테 기회를 줘야죠. 이미 긁어서 꽝 나온 복권을 다른 데도 안 쓰고 계속 긁고 있다가 망하는 모양새예요.
21/07/12 15:09
오래 쉬면 문제 되는 부분이 팀을 불문하고 빠따들이 식어버리는게 가장 큰데 어차피 저희 빠따는 시즌 내내 식어있어서 큰 차이 없을거라는건 덤입니다? 크크
21/07/12 14:28
엘지는 좋은 불펜 투수가 많이 있어서 그렇지만 이닝 배분이 올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라인업 가지고 말들이 많지만 힘든 순위 경쟁 감안하면 괜찮게 신인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는 편이고 아주 만족스럽네요.
21/07/12 14:53
40먹은 오승환 세이브 페이스가 49세이브정도 였던것 같은데 노인네 얍삽하게 변화구와 커멘드로 세이브 하는 모습이...뭔가 뭉클거리는...크크크
21/07/12 15:40
여전히 우타자는 잘 때려잡으면서 내는 성적이죠.
제구가 불안해져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급증해서 안식년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고요.
21/07/12 16:24
저기 나와 있지 않지만 정해영 5승입니다. 현재 팀 내 다승 1위예요.
마무리 투수인데 5승 4패 1블론이라는 건 8번은 동점 상황에서 나왔다는 거죠. 최근엔 멀티 이닝이 좀 줄었지만, 무승부 상황에서 1이닝 넘게 던지게 하며 마구 등판시킨 것. 찾아보니 2이닝 이상 3회, 1이닝 초과 7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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