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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06:40
7주 연속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 나오네요. 다음주는 버터와 ptd의 싸움이 되나요? 둘 다 노래 좋아서 뭐가 되든 좋겠네요.
21/07/13 09:47
로드리고는 빌보드빼고 이미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UK 롤링에서 다 이기고있어서 별 상관이..빌보드 권위만 떨어질뿐 올리비아측도 반응 그다지안하고있죠. 카르마 100% 옵니다.
21/07/14 03:42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방탄을 약간 싫어하시는분 같네요 강다니엘 nct 비유를 하시지않나 강다니엘이나 nct가 잠실 정도의 크기를 매진시킨다면 인정하는데 nct나 강다니엘이 멜론 이외에는 대중성이 있는 가수였던가요? 비유가 맞지않은게 방탄이 팬빨중에 팬빨이라기에는 웸블리 매진부터 북미 스타디움 매진까지 끝난 이야기죠 팬빨이라면 메이저급 스타디움 매진시키기 힘들죠 전세계 여성층들 상대로 대중성이 있으니 매진을 시키는거죠 빌보드차트만 볼게 아니라 스타디움 투어 매진도 있으니 방탄을 높게 사는거겠죠
21/07/14 09:09
누가보면 스타디움 투어에서 횟수가많은줄알겠네요 테일러나 에드시런보다 횟수도 낮은데..
그리고 nct나 강다니엘은 잠실 매진시킵니다만 하나 더, 드레이크 클럽 아레나 투어수입이 bts 스타디움투어보다 수익많이번건 아시나요? 스타디움대관 굳이 왜해요 돈도 미친듯이깨지는데..
21/07/14 12:30
미국 팬덤들이 워낙 크고 미국이나 유럽 10대 여자애들 사이에서 인기가 실제로 높은것도 맞고 미국 현지 10대 여성들 인기나 뉴스 책 등등 팬덤빨로 만들어낸 빌보드차트빨과는 달리 예상외로 체감 인기가 상당한데 대중성이 아예 바닥이라고 보고 계시고 미국 팬덤도 뭐 pc니 흑인이니 아시아계니 이렇게 바라보고 계시는분에게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이건 방탄 말고는 케이스가 전무후무해서 이런 케이스가 또 발생한다면 그때 까셔도 저는 인정합니다 중국인들이 차이나 머니로 자국 가수 방탄과 같은 방식을 취한다고 빌보드 100안에 듭니까? 그 팬덤빨인 nct도 빌보드 200에서 허우적 대는데 nct나 이런 3.5세대 이상 남자아이돌 가수들이 100차트에서 방탄과 같은 케이스를 보여준다면 그때는 더 신빙성 없는 차트라고 봐야죠 아직까지 표본이 방탄뿐인데 더 지켜봅시다
21/07/14 12:51
예상외로 체감인기가 상당한건 무슨 지표가 있나요 팬덤은 당연히 크죠. 제가말한건 대중성인데 올리비아같은 케이스가 더는 나오지 말아야겠죠..
21/07/13 11:11
솔직히 로드리고가 아쉬울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아이유가 스트리밍 차트 다 휩쓰는 와중에 남돌 하나가 다운 총공해서 순위 뒤집는다고 평가가 깎인다거나 불쌍하게 보지는 않죠. 그 반대면 모를까... 어차피 세간의 평가나 노래로서 롱런하는건 로드리고 노래일텐데요.
21/07/13 11:38
장기적으로 보면 강나라님 말씀이 맞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어린 친구고 그 나이대면 SNS로라도 볼멘소리 한마디 정도는 할 법도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위에서 비교질도 심할 거고.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 거 일절 없는 거 보면 상당히 현명한 것 같습니다.
21/07/13 11:41
BTS 입장에서도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투어 돌고, 미국 내 활동도 하고 하면서 좀 더 대중들에게 인지될 기회가 있었는데 2년 가까이 발이 묶이면서 팬덤쪽으로만 화력을 받게 된 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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