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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5:03
청탁받고 돈은 받았다. 여기까지는 사실같고..
실제 조작으로 이어진건지 궁금하네요. 1. 조작은 안했다/2. 조작하여 성공했다/3. 조작은하려했으나 실패했다
21/07/13 15:11
3번이 유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작하려다 실패해서 아예 사구 맞춘(이때 맞은 선수가 또 최정....) 경기가 있는데 가장 의심되는 경기 중 하나죠.
21/07/13 15:08
나름 크보우완투수 레젠드계열 아녔나요??,,
fa로 돈도 많이땡긴걸로아는데 그걸 다 도박으로 날리고 도박자금때문에 승부주작을 한거에요..?,,,,,,,,,,,,,,,,,,,,,,,
21/07/13 15:13
삼성 투수 선발출전, 이닝, 다승, 삼진, WAR 1등....... 기록 말소하자
15코시에 도박 사건 터지고 나서도 응원한 제가 (심한욕) 이죠ㅜㅜ
21/07/13 15:14
윤성환의 절제력은 어마어마했다.
안지만은 “성환이 형은 오후 6시 이후 아무것도 안 먹었다. 만약 배가 고프면 나에게 야식을 시키라고 한 뒤 자신이 돈을 내줬다. 내가 먹고 있을 때 옆에 와 ‘이 음식의 맛 어떤지 안다’라면서 냄새만 맡고 방에 들어갔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안지만은 “윤성환 형은 술과 담배는 물론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는다. 그게 롱런하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21/07/13 15:56
사람마다 절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는 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술, 담배를 안하거나 딱히 즐기지 못하는 사람에겐 절제도 뭣도 아니죠.
21/07/13 15:37
그냥 크보에서 적당히 뛰던 선수인데 범죄때문에 레전드라고 평가절상되는 거 같기도하고.. 국대에서도 딱히 본기억도 없고 우완 유희관느낌?
21/07/13 16:05
흔히 말하는 불타는 강속구를 뿌리면서 다승, 평자, 삼진 등의 타이틀을 해마다 하나 이상씩 탄다거나 골글이나 올스타 단골도 아니고 국대 선발 경력도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적당히 뛰던 선수는 아닙니다. 몇년간 삼성 토종 에이스 역할 하던 선숩니다. 하려했던 윤석민, 김광현, 류현진 이 세 고졸 선발 트리오에 비해 대졸이고 플루크라고 불릴 만한 시즌도 없어서 가려진게 크네요.
21/07/14 12:20
예전에 윤성환 과소평가하는 댓에
왕조 1선발 자리를 무슨 섯다해서 딴줄아나보네 라는 댓댓글 쓴 적 있었는데 되게 씁쓸해지네요...
21/07/13 17:12
구속이 유희관과 비슷하다고 해서 선수 클래스가 유희관과 비슷한건 아니죠..
윤성환 욕하는 삼팬들도 이 댓글 보면 발끈할걸요?
21/07/13 17:24
위에 댓글다신 분들이 틀린 말씀하신건 아닌데..
이제 뭐 상관 있나요.. 뭐가 되었던지 간에 유희관하고는 이제 비교조차 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집에서 휴일에 거실에 런닝바람으로 널부러져서 차가운 맥주에 새우깡이나 씹으면서 가끔 트림도 좀 해주면서 야구 중계나 가끔 챙겨보는 저하고 비교해도 단언컨데 제가 이 사람 보다는 한국야구계에 상대적으로 더욱더 중요하고 급도 더 높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21/07/13 15:54
갑자기 급 궁금해진건데 만일 프야매가 살아있었다면, 혹은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KBO야구게임이 있다면 이러한 제명선수들은 어떻게 되나요? 가챠로 뽑은 카드라면 사용불가로 할 순 없을텐데….
21/07/13 16:28
전 기아팬이지만 야구실력만으로보면 유희관하고 비교하는건
모욕이죠 함브로 댓글 쓰시지 마시고 기록을 보세요 숫자를요 뇌피셜은 일기장에 쓰세요
21/07/13 17:18
요즘 삼성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까이고 비교당하고 말도 아니네요
밑글에서는 삼성만 리그 중단 찬성했다고 명문 아니라고 까이고 이건도 그냥 선수 관리 못했다고 욕하면 되는건데 이상한 선수랑 비교질을 하니 반발나오고
21/07/13 19:42
하.... 진짜 니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렇게 팬들 가슴에 대못을 박을 수가 있냐고 !!!!!!!!!!!!! 이 xxx야 진짜 널 얼마나 좋아했고 직관 갈때마다 얼마나 행복했는데.... 이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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