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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9:12
라우드는 근데 망하고 있는 분위기.. 남초 여초 관계없이 커뮤에서 화제도 안되고 있고
시청률 또한 공중파 덕을 보는데도 첫회가 가장 높았고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다른 예정된 오디션 프로그램들 또한 걱정되는 수준
21/07/14 02:26
라우드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굉장히 매력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있고 니쥬처럼 오디션 끝날 시점에 바로 데뷔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상당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식스틴도 방영 당시에는 그렇게 주목 받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어요.
21/07/13 19:07
근데 열도에서 남돌이 데뷔 한다 쳐도 쟈니스가 어떻게든 꺵판을 놓으려고 들텐데..?
(그러고 보니 JO1은 잘 버티고 있나요?)
21/07/13 19:24
그 깽판이 전혀 안먹히죠 요즘은....
애당초 미디어쪽 영향력이 떨어지는건 비단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니깐요. 그렇게 원폭티셔츠 어쩌구 저쩌구로 방탄 지민 물어뜯어봤자,방탄 일본서 날아다니는걸 못막는것만 봐도 뭐... 소위 일본내에서도 3세대 한류로 불리는 K팝스타들 대다수가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먼저 뜬 경우가 많은 상황이라..
21/07/13 19:45
사건사고가 아닌이상 남초에서 남돌 언급은 보기 힘들죠.
방탄이야 국뽕코인때매 종종 올라오지만요 크. 그나저나 라우드?? 이거는 남초여초 안가리고 커뮤에 반응이 하나도 없네요. 제왑x싸이면 그래도 화제성은 좀 있을줄 알았더니
21/07/13 19:49
더쿠쪽에선 시청률 추이라고 가끔 올라오긴 합니다만 크크크크
별로 긍정적인건 아니더라구요. 보통 영업용 게시물도 올라오기 마련인데, 그런건 저도 구경못해봤습니다.
21/07/14 09:53
본부제와 함께 라인업 다양화는 사실상 박리다매나 마찬가지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 트와이스가 성공해서 본부제에 힘을 싣는 것 같은데 본부마다 맡으니 체계화는 됐겠지만 사실 아티스트 팬으로써는 아티스트 하나하나에게 좀 더 투자하고 집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이제 새기도 힘들 만큼 후배들을 런칭하는 것 같은데.. 과감한 신인 런칭은 좋지만 기존 아티스트들을 좀 밀어주고 투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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