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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14:50
다이너마이트 때부터 지금까지 노래들을 들어보면 왜 그렇게 포지션을 잡았는지 알거 같긴한데
예전에 런 같은거 부를때가 더 좋긴 하더라구요 힘도 느껴지고 크크크크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21/07/14 15:02
저도 쩔어나 불타오르네 같은 하드한 방탄이 더 좋긴한데. 지금 방탄도 좋아서. 이러다 다음에 입대 전에 쎈거 또 하고 가겠죠.
21/07/14 15:10
성적으로 보나 현 시국으로 보나 이지 리스닝이 맞지 않을까요.. 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빡세고 험한 안무들 다 몸 갈아서 하는 건데 무관중에 환호 한마디 없는 이 시국 무대에서 굳이 해야할까 싶어요.
방탄 노래엔 항상 방탄이 하고 싶은 말들이 담겨있는데 지금 재네들은 팬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해주고 싶은 거라 생각합니다.
21/07/14 15:59
다이너마이트 전곡인 On 생각 해 보몐 완전 빡시죠
하지만 그 후 시국이 수상해 져서 노래까지 빡시면...좀 ...코머시기 좀 지나면 빡신 것도 나오 겠죠
21/07/14 16:13
멤버들 나이도 생각해야죠 뭐.. 그나마 저런곡을 내야 방탄에 관심없는 외국인 한명이라도 더 듣겠죠 지금도 팬덤빨 기록이다 뭐다 말 많은데
21/07/14 16:34
그 뭐더라 코시국 직전에 나온
그 뉴욕 센트럴역에서 군무 췄던 비트 쩔었던 그런 것도 참 좋았는데 다이너마이트, 버터, ptd 셋 다 비슷하게 밝은 느낌이네요ㅠ
21/07/14 17:33
방탄이 앞으로 중간중간...빡센거 하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글로벌하게...방탄 포지션을 쌓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비틀즈, 마이클 잭슨, 엘튼 존 같은 뮤지션으로 남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21/07/14 19:48
코로나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긴 한가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줄 알았는데 뮤비 몇번을 봐도 마스크 벗는 장면에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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