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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6 17:21
누구 2군 보내라 하는 게임 날짜가 특이해서 경기 다시보니까
진짜로 롯데 타구는 죄다 운좋은 곳으로 가주고 상대팀 수비는 힘빠져서 제대로 처리도 못하는데 기가막힌 본헤드플레이들의 연속으로 착실하게 진 게임이네요 화를 안내는게 이상함
21/07/16 17:51
근데 요즘 야구판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저런 말 들어도 할 말이 없죠.
말한 본인도 거기 안에 들어가서 그렇지.....
21/07/16 18:41
크크 안그래도 다들 웃자고 하시는 말씀이시겠지만 ..저 양반도 선넘었죠. 경기 운영에 간섭하려는 것 까진 이해하는데.. 김시진 까면서 정작 본인도 구단 장악 못하고 길길이 날뛰기만 하다가 고발 당하고..
하려면 여론전부터 내부 스파이까지 만들어서 진짜 조져보던가.. 방탕한 몇몇 선수들 큰 건수 잡아서 터뜨리고 씨씨티비 감시 했으면 오히려 팬들 성격상 응원했을건데..
21/07/16 19:15
경남고, 비경남고 파벌 충돌 때문에 돌고 돌아서 한게 성단장 영입과 외국인 코치진들 줄영입이었습니다. 허문회 감독은 선수단 눈치 보는지 베테랑 편애하는 듯한 기용하면서 결국 서튼이 1군 감독으로 승격까지 됐던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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