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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7 07:41
https://url.kr/9ugnch
이진주(사업가) 제2의 펄녀(?) 같은거라고 봐야하는거겠죠? 꺼라위키타고 본 술 때문에 멀리 가신분의 인터뷰를 보니 2014년에도 저랬다면 2021년이라고 그럴리 없다고 하기도...?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25233 [정수근의 뒷담화] 악마의 유혹, 스폰서 2014-02-06 - 처음에 어떻게 연결이 되나. "술자리에 우연하게 합석하는 경우가 있고. 아는 분의 소개. 그게 가장 많지." - 스폰서가 부르면 백이면 백 다 나가겠다. "그럼. 그렇게 합석하다가 술 한 잔 마시게 되면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는 거지. 그 이유 중 하나는 냉정하게 내가 돈 주고 마실 수 없는 술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예쁜 아가씨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지. 악마의 유혹이 시작되는 거다." - 얼마나 자주 만나나. "한 달에 한 번 정도. 서울에 원정 오면 3연전 내내 만나는 선수도 있다. '형님 저 갑니다' 하면 술 사달라는 이야기다."
21/07/17 08:09
하긴 인방에서 말하는 소위 큰손들이 있기 이전부터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던게 스폰서였겠네요. 그 저의가 순수했든, 아니면 저열했든.
21/07/17 08:17
그러니까 저 여성들 정체가 스폰서였다는 건가요??
불법 '영업'이라고 하니까 스폰서라는 건지, 업소는 안 나가지만 유흥 그쪽 분들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21/07/17 08:32
이거 전구단 다 파봐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사실 노는거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노는건 좀 아니지 않겠어요? 이런건 근절해야한다고 봅니다
21/07/17 11:11
걸린 xx들 최소 72경기 다 때리고 걸린 구단들 1억정도 맥이고
nc 이 개xx 4명은 아에 방출시켜야죠. 박민우가 좀 아쉽긴 한데 그딴게 머 필요있나요. 이 xx들 다 짤라야지
21/07/17 12:10
이제 운동선수들 운동만 해서 세상물정 모른다거나 하는 변명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세상 더러운 거에 아주 잘 물들어 있구만...
21/07/17 12:56
강정호도 사실 한국에서 하던 저걸 미국에서도 하려다가 낚여서 성폭행으로 고소를??
그 사건 처음 들었을때 영어도 잘 못하는 애가 그런 일이 있다는게 신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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