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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7 12:25
0.55 를 버리고도 어디 잘 되나 보자
한화 워싱턴 코치가 강재민 선수에게 너는 한화의 필승조를 넘어 한국의 필승조라고 자신감 올려주던거 진짜 멋졌는데 말이죠 ㅠㅠ
21/07/17 12:29
방어율 0.05를 안찍어서 그런건지
방어율 5.50으로 잘못본건 아닌지 아니 최하위 한화도 안만나고 저 성적 찍으면 대단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21/07/17 12:29
김경문이 노망 난게 그동안 본인이 댄 어떤 이유를 대도 강재민 안뽑고 오승환 뽑은 이유 설명이 안됩니다.
1. 빠진 유형을 비슷한 유형으로 채우는 건가? 한현희는 사이드암. 오승환은 우완 정통파. 강재민은 사이드암..... 2. 애초에 강재민을 뺄때 내세웠던 멀티 이닝 소화능력 오승환 << 강재민 3. 김진욱 뽑으면서 내세웠던 한국 야구의 미래 오승환이 앞으로 3년을 뛸까요??.... 4. 당장의 성적 대체 현재 강재민보다 성적좋은 구원 투수 한명이라도 있나요?? 이거야 말로 청문회 국감에 내세워서 사감을 앞세워 구대를 망친 케이스로 규명해야 합니다. 김경문의 제명을 요구합니다.
21/07/17 12:37
사실 감독이 뽑을 거면 진작 뽑히고도 남았을 것이고.. 김경문 감독이 한화에 악감정이 있다는 썰이 들어맞으면 다음에도 뽑힐 일 없겠죠.
21/07/17 12:46
심지어 WPA도 불펜 중 당연 1등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뭐 엔트리 봤을 때부터 무슨 정신으로 뽑은거냐? 소리 절로 나왔는데 어째 대체 선수 뽑으면 뽑을수록 무슨 정신인지 더 궁금해지게 하는 것도 재주 크크
21/07/17 12:52
차라리 김경문 감독이 다 XX라 그러고
내가 감독이니까 내가 잘 알고 내가 잘 쓸 수 있는 선수들로 데려갈거다. 불만 있으면 니들이 감독하던지, 근데 국대 감독 다들 하기 싫다매? 라고 밀고나갔으면 적어도 저는 그래 어디 두고보자 정도로 넘어갔을거 같습니다. 근데 어설프게 해명하는 척이라도 하려 그러고 그러다보니 누구는 아쉽게 못 뽑혔다고 넘어가고 돌발상황에 대체선수 선발은 그 해명이랑 전혀 맞지 않고 크크
21/07/17 13:13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감독이 김경문 이었죠.
그때 이후로 1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김경문이 감독을 하고 있네요? 지금 김경문 보다 14살 어린 감독이었다면 이딴 결정 내리지 않았을 겁니다.
21/07/17 14:03
그떄도 윤석민 안데려가려고 난리 피웠죠 막상 윤석민이 1등공신급된건 함정
코치덕이 더 컸다고 봅니다 올스타코치였죠 자기맘대로하는 단기전이 왜 젬병인지 모두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21/07/17 13:48
그냥 김경문 아집이라고 봅니다 임태훈때부터
오히려 사람들이 반발하면 더 절대 안해 응 안할거야 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딱 그거죠
21/07/17 15:18
뭔가 그럴듯한 이유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야기했을 거구요. 말을 아꼈다는 건 진짜 그 이유를 못찾았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언제부터 본인이 그렇게 말을 아끼는 사람이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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