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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7 13:15
어제 프런트가 한화 이글스 사장 물먹인다고 댓글 달았었고 거기에 어제야 상황 파악해서 사장에게 보고 못했을거란 대댓글이 달렸었죠.
https://pgr21.net../spoent/61825#1244093 근데 사실은 한화 프런트가 8일부터 상황 파악을 하고 있었고 언론에서 취재 들어가니 사과문 나온거라는데서 프런트가 사장 물먹이고 있단거 확정이네요. 사장은 쪽팔려서 연락 두절인거고요.
21/07/17 13:22
인스타 올리고 선제대응 했다고 언플한 죄죠 크크크크 저도 NC가 한화에 뒤집어 씌울려고 PCR 검사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한화에서도 접촉해서 PCR 검사한 거든요. 사실 인스타 말도 맞죠. 한화는 접촉 사실 확인한뒤 KBO에 보고하고 하라는 대로 징계하고 리그 중단 소리도 안꺼내고 2군 내렸거든요. 근데 모양새가 웃기게 된거죠. 기자는 기자들에게 안해준 걸 은폐라고 본거구요
21/07/17 13:53
nc가 pcr 검사해보라고 권유한거는 맞는데, 선수가 접촉한 여성이 nc의 그 여성인과 동일한 인물인지는 한화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저 배지헌 기사 보면 알았다는 내용이 없어요
21/07/17 13:34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한화의 해명에 의문이 많으니깐요. 기사들도 대놓고 쓰지 않을 뿐 은퇴선수A와 여성들을 출장 유흥이라고 결론내리고 있는듯한데 당사자들은 하나같이 '선배가 연락와서 어쩔수 없이'라고 하고 있으니깐요.
21/07/17 13:39
한화선수의 해당 여성 접촉이 2번 있는데, 둘중에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는 접촉건만 강조해서 언플하고,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뭉개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07/17 13:45
그 1건이 외야수 한명이 외부인과 접촉한건데, 그건 구단에서 kbo 이미 얘기했고, kbo에서는 구단이 알아서 처리하라고 답변을 받았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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