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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8 17:43
물론 나훈아 선생님이 좀 무리 한 발언 하셨지만은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제 인플루엔자 처럼 생각하고 살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합니다.
21/07/18 20:51
아 저도 당연히 규제는 9월이후로는 풀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아무리 백신을 맞았어도 인플루엔자처럼 단순히 생각할만한수준은 아니라고생각해서 한말이였습니다
21/07/18 18:17
솔직히 이제 락다운 통제도 한계인데 코로나랑 같이 사는 수밖에 없죠.... 백신은 맞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키되 어느 정도는 통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07/18 19:22
한국은 흉내만 냈지 락다운은 안해봐서... 그러고도 이모양인데 진짜 락다운하는 동네는 크크크 프랑스는 통제가 심해져서 지난 밤에 시위하러 뛰쳐나왔더군요. 마스크 벗고 크크크
21/07/18 18:52
테스형이나 미스터트롯쪽 팬들은
가장 위험하지만 백신도 가장 많이 맞긴 했고 결정적으로 진짜 코로나 문제 없을때까지 기다리면 막상 본인들이 못볼수도 있어서.. 이번에 모 카페에서도 암환자인 부모님이 테스형 콘서트 보러갔다고 해서 한탄하시던데 댓글들이 암환자니깐 나이도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 보고 싶은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능할수도 있다고.... 해서 참 어려운 문제들인거 같네요. 전 정부 수칙을 지켜서 한거라면 개개인이 뭐라고 하는건 잘못된게 아닌가 싶긴 한데.. 정말 못하게 하고 싶으면 정부에서 수칙으로 못하게 하는게 맞지. 하라고 해놓고 알아서 눈치보라는건 또 다른문제 같아서..
21/07/18 19:05
(수정됨) 강제로 모집한것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으로 돈내고 보는건데.. 그걸 비난 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코로나가 걱정되면 콘서트에 안 오면 되고, 그람에도 불구하고 왔다면, 잘 놀다 오게 만들면 되죠. 다만, 걸려서 퍼진다면 그 사람에겐 강력한 응징을 가하면 되는거고요. 정해진 법적 수칙을 지킨다면, 그 이상 제재할 거리는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21/07/18 22:40
영향력 있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당당하게 하는 것부터가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사람들과 멀리 거리두면서 공연하는 본인과, 반대로 짧은 간격으로 붙어서 공연을 볼 대다수의 관객을 생각한다면 코로나 걸릴 확률 조차 본인보다 관객들이 훨씬 높아 보이고요.
21/07/18 20:35
근데 백신 맞으신 분들 많고...지방이잖아요 2단계고
솔직히 그렇게 깔 일인가 싶기도 하고...백신 얼렁 많은분들 맞으셔서 태연 콘서트 가고싶어요...크크
21/07/18 21:13
다른 부분에서 배울것이 많은 멋진 사람들도
방역 측면에서는 상식 이하의 말도안되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꽤 많던데 나훈아도 그중 하나였을 줄이야
21/07/18 21:49
지자체나 중앙 정부에서 중단시키고 표 값 다 물어주는 건 싫죠?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저런 공연에 대해서 비난하는데에 저는 동참 못 하겠네요.
21/07/19 12:45
저 공연 간 어르신들이 클럽가서 놀다 전파한 2030대랑 뭐가 다릅니까 크크
그냥 의료진들만 죽어나는거죠. 제재하면 그것대로 말 나올거 같은데 최대한 빨리 백신 들여와서 제재 다 풀고 적자생존메타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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