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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9 08:45
내년에는 그리즈만이 갈만한 팀은 아시아투어도 할텐데 그리즈만이나 영입하는 팀이 좋은 소리 들을지 모르겠어요..
바르셀로나만 골치일듯 아님 또 축구 잘하면 되로 잊혀지려나요
21/07/19 07:42
이야 핸더슨은 진짜 제라드 같은 위상을 받는건가요.. 하긴 그러고보면 주장으로써 핸더슨 만큼 어울리는 리버풀 선수도 없긴 하네요
21/07/19 08:24
에디 하우 감독의 거취에 관한 이야기는 없나요?
본머스가 강등당하기는 했지만, 나름 주목받는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1년동안 셀틱외에는 루머도 거의 없는 것 같네요.
21/07/19 08:34
저도 그 생각했는데
비사카가 97 아론스가 00이라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서 끊임없이 주전경쟁해야 할 처지라 두 선수 다 싫어할 것 같습니다. 트리피어는 지금 딱 전성기 찍고 내려올랑 말랑하는 나이니까 즉전감에 비사카 튜터로도 딱이니
21/07/19 08:28
그런데 선수들은 굳이 왜 1년 남짓 남았을때도 이적하는건가요? 예를 들어서 바란이 1년인데 50m이면 6개월만 참으면 보스만으로 자유계약하고 그 아낀 50m중 일부만 주급으로 달라고 계약해도 이득아닌가요? 그정도 돈보단 당장 팀 떠나고싶어서 이적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21/07/19 08:32
운동선수 커리어에 한시즌은 정말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당장 헤리케인한테 토트넘에서 한시즌만 더 뛰자고 설득할래도 해주겠습니까 돈 보다 선수 입장에선 본인이 가진 시간이 길지 않다고 느낄것 같습니다
21/07/19 08:36
당장 이적하고 싶은 마음도 크고
선수가 재계약 계속 질질끌면 구단도 이적료라도 챙기려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님 충성심 강한 선수들은 그래도 이적료 안겨주고 떠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1/07/19 09:00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잖아요.
갑자기 에이징 커브가 올 수도 있고, 선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요.. 당연히 하루라도 빨리 던딜해서 계약기간을 최대한 멀리까지 늘려놓고 싶은 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21/07/19 10:42
한 시즌 한 시즌이 너무 큽니다
매년 미친스텟 찍고 그 누적이 꽤 되는 선수가 잘 쳐줘야 메시-호날두-레반도프스키 하면 땡일 겁니다. 역으로 저만한 돈 주는 급의 구단도 매년 전 대회 우승이 목표라 있기 싫다고 하면 이적료 땡기고 다른 선수를 빨리 사야 하죠. 누구에게는 정떨어진 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드림클럽이니까요. 대부분의 축구선수 대비하면 베일이 이레귤러인데 주급이 9억이니...(구글 검색으로는 올 시즌 주급이 564,000 파운드라고 합니다)
21/07/19 09:25
제뢋을 그렇게 대우하고 fsg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었었는데 핸도는 대접 받아야죠. 더불어 핸도 계약 기간 끝날때까지 클롭 감독님도 계약 연장 하셔야...
21/07/19 09:31
네 아마도 FSG에서 해주는 것 보단 클롭이 밀어 붇쳐서 자기선수 자기가 챙겨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게 사실 선수들한텐 크거든요..
당연히 클롭 갓동님도 종신계약 해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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