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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15:15
90년대 턱걸이 이지만 ZONE도 넣어주세요. https://tv.kakao.com/v/302407189 여름에는 한번씩 꼭 듣게 되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진짜 재능들은 밴드쪽으로 가는거 같아요. 요즘도 scandal 이나 tricot,붉은공원등 걸즈밴드는 이어지고 있으니.
21/07/20 15:19
ZONE이면 저 위에 밴드랑 뭔가 스타일적으로 시대차이가 나는 느낌이라서 그냥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나중에 이후 걸즈밴드들 잔뜩 올려볼게요.
21/07/20 15:24
그리고 개인적으로 90년대 초반하면 빙계열이 압도적이고 지금들어도 노래가 우리나라 감성에 맞는것도 많아서 한번 이것도 모아서 올려보려고합니다.
21/07/20 16:26
다들 좋아하는 밴드네요.
Princess Princess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을 가장 좋아했고 PINK SAPPHIRE - P.S. I Love You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옛날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동안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선라이즈에서 나온 용자시리즈 제이데커 오프닝이 이 노래랑 비슷한 느낌...... 개인적으로 여성밴드는 아니었지만 REBECCA와 PERSONZ도 많이 좋아했었네요.
21/07/20 19:07
제가 고딩때 MANISHI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CD도 3장인가 있고
그 외엔 잘 모르겠고 ZONE을 귀여워 한 적이 있네요.
21/07/21 08:17
멤버 전원 여성으로 된 밴드만 쓴거라서요. 레베카 얘길 한다면 이후로 영향을 받은 밴드들, 예를들면 주디앤마리 같은 밴드들로 좀 얘기할게 많을것같습니다.
21/07/21 08:49
See-Saw는 저 당시에 별 인기 없지 않았던가요. 인기는 저 때보다 카지우라 유키가 애니메이션 ost 작곡하면서 보컬곡들 부르게 한다고 재결성 했을 때가 더 좋지 않은가 싶은데.
건담시드 1화 마지막에 키라하고 아스란이 재회하고 불길 가득한 배경 속에 그렇게 함께였는데 흐르는 순간 진짜 으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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