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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6 21:37
서버실 들어가서 한 번에 성공 못 하는거 보고
잡힌 다음에 감옥에서 탈출 하는 미션 하겠구만 생각했는데 마지막엔 이세계로 가는건가 싶더라구요
21/07/26 22:07
마지막 장면보고 진짜 벙쪘습니다 크크크
이제껏 NPC들이 너무 작위적이다 이런 비판들이 있었었는데, 그걸 정면으로 활용한 에피라니.....크크 그리고 후반부를 위해 전반부를 일부러 통쨰로 말아먹은 정종연pd의 깡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21/07/26 22:38
진짜 마지막 부분 연출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어떻게 해도 홀수회차는 빌드업하네 정도의 느낌밖에 못받기는 합니다만 영화도 기-승이 흥미진진하기는 쉽지않으니까 뭐...
21/07/26 23:02
그래도 1,2 화보다는 나았습니다.
1, 2화는 뭐하러 아스달 세트장에서 녹화를 진행했는지 이해가 안되고 문제를 풀어가는 것도 별로였는데... 이번 3화는 그래도 앞의 에피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큰 세트가 아닌 작은 세트여서 정말 탈출방 같았달까요. NPC들의 연기가 아직도 거슬리긴하는데 마지막은... 놀랐습니다.
21/07/27 00:47
이래나 저래나 결국은 3,4화가 한 에피소드이니까요. 플레이어한테도 반전을 주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에피소드는 위화감이 있었는데 풀려서 다행이네요
21/07/27 01:00
기존 1주 1에피 예능감성이면 좀 이해 안될수 있는데 그냥 한편이 2주에 걸쳐 방영되는 형태의 예능이라고 보고, 또 스토리가 있는 예능인걸 고려하면 2주차 내용이 1주차 빌드업을 한만큼 잘뽑힌다는 전제하에 2주차가 재밌다면 그냥 한편 잘 뽑은거죠.
드라마만 봐도 기승전결이 있는 형태의 영상물은 중간에 빌드업을 위해 희생하는 편이 존재 할수 밖에 없지만 빌드업을 위한 내용들이 완성도 있는 결말에 기여했다면 문제 없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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