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9 12:30
성과지표로 따지려면 말씀대로 주급뿐 아니라 해당 기간에 따낸 트로피 등 수많은 요소들이 고려되야 하겠지만, 적당히 클럽 규모나 이적료 가용 예산 쪽으로 들여다 보면 이적료 그대로 봐도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10년 정도를 통째로 무리하거나 존버하는 클럽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21/07/29 12:33
'돈 쓰는 것만큼 성적내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선들이 많지만, 지적하신 것처럼 꽤 고난이도의 프로세스에 가깝죠. 명분이 워낙 쎄게 세워지니 일견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21/07/29 12:26
그러니까 맨유가 이렇게 약해졌던건 전적으로 보드진과 감독이었던게 맞네요... 지금이라도 머터프 플레처 체제로 잘 돌아가니 다행...
21/07/29 12:35
https://pgr21.net../spoent/62027
얼마 전에 제가 맨유 클럽레코드 자료를 올렸었는데 타 클럽에 비해 재능을 골라내는 것 자체는 꽤 정확하더군요. 그걸 어떻게 써먹었느냐가 문제였지만...
21/07/29 12:42
그래도 넷스펜딩은 나름 9위에 와있네요 크크 이제 슬슬 돈 풀어야 하는 사이클을 맞이했는데 어찌할지 궁금합니다. 당장 고레츠카 재계약 건수 때문에 엄청 말이 많더군요.
21/07/29 13:13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와서 3-4년간 20m 근처 중형급 영입을 다수 체결했더라구요. 문제는 키워서 판 선수가 전무합니다. 이제 조만간 벤 화이트 하나 나오겠네요.
21/07/29 16:18
첼시는 처음부터 파는 걸 염두에 두고 유망주를 많이 사서 임대 돌린 후 제 값 받고 파는 걸 많이 했거든요. 물론 잘 써먹기도 하구요. 장사를 잘 한거죠. 첼시 디렉터인가 이사인가 영입 담당하는 여성 분이 일을 엄청 잘한다고 하네요.
21/07/29 17:06
유망주 사고 팔고로 수익을 얻기도 하지만 잉여자원들도 손해안보고 잘팝니다.
모라타 산가격에 그대로 팔기도 했고, 살때 호구잡혀서 사오긴 하지만 팔때 어마어마하게 잘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