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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 23:22
결정력이 문제인데 온더볼 더 채워서 뭐 어쩌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맨시티는 그냥 케인만 사면 만사해결이라고 생각했는데 토트넘이 꽤 강경한거 같기도 하고요.
21/07/31 23:39
사실 보여준것만 생각하면
산초가 더 많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릴리쉬의 툴이 매력적이긴 하죠 특히 적절한 로테가 가능한 맨시티라면 지금보다 더 큰 파괴력을 보여줄 가능성도 높고요 펩과 맨시티에 어울리는 최적화형 선수같긴 해서 왜 저렇게 사고 싶어하는지는 대충 이해가 갑니다
21/08/01 00:52
주급이 낮은 것도 아니라 처분 난이도가 쉬워보이지는 않은데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공격진 쪽은 변화 없이 마감될 가능성도 꽤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맨시티의 의도와는 별개로...
21/08/01 10:38
그릴리쉬 가격이 바이아웃이고 이적자금이 한정적이라면 좀 더 케인 비벼보다가 결국 안됐을때 그릴리쉬 질러도 상관없는건데
지금 그냥 샀다는건 오히려 케인에 추가로 쓸 돈도 있다는 방증이라고 보이네요.
21/08/01 14:50
참고로 최근 벌어들인 사네+유망주+산초 판매금액으로 그릴리쉬 영입자금이 충분히 메워진다는군요.
케인 영입자금은 현재 불만이 큰 스털링/베실바 둘을 팔거나 트레이드 카드로 써서 영입할 계획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21/08/01 12:47
100m 너무 비싸긴한데 그릴리쉬는 진짜 큰돈주고 지를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고려하면 현대축구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1/08/01 14:54
일단 사네+산초+유망주 팔아서 당장 써도 문제없는 이적료 수입만 100m 가까이 되다보니 바이아웃으로 유력한 100m 투자는 충분히 가능하고
스털링이나 베실바 정도를 처분한다면 케인 영입자금은 무리 없다고 봐도 되겠죠.
21/08/02 18:47
네 million 맞습니다. 주급 이야기를 할 때는 천단위로 k를 쓰는 경우도 있죠. NBA나 MLB처럼 미국 쪽도 백만단위로 표기를 합니다. 단위가 달러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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