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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7 02:21
(수정됨) 이까지 왔으면 못먹어도 고 박았어야 했지 않나 싶긴 하네요.. 내 안에 작은 아이라도 소환 했어야.
메시가 진짜 맨시티로 오기라도 하는걸까...
21/08/07 10:03
일본의 아이돌 그룹인 kat-tun의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가 대마 피우다 걸려서 잡혔다가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도게자 박는 작면입니다
21/08/07 06:19
계약서상 유의미한 조항이라도 있을줄 알았더니 그런 건 없었고 그냥 본인이 이정도 하면 원하는대로 흘러가리라는 순진한 생각대로 움직인 거였나 보네요.
21/08/07 06:27
안파는게 이상하긴 한데.. 계약기간은 점점줄어드는데 더 잘해서 지금 가격이상 받을 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닐테고 유로파도 겨우가는 팀인데 딱히 이적생 좀 있다고 해서 맨맨첼리 제치고 챔스갈것 같지도 않고
맨시티는 이렇게 된이상 1억유로를 메시연봉으로 간다?
21/08/07 16:45
정황상 구두로 '니가 원하면 나가게 해줄게' 같은 식의 신사 협정을 맺은 것 같은데 참 답답하겠네요
비단 축구계 뿐 아니라 스포츠계에서 구두약속 해놓고 안지켜지는 경우가 넘 많아서ㅠ 6년 재계약은 너무 치명타였어요
21/08/07 19:02
아 전 케인이 잘잘못을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아마도 신사협정 믿고 재계약 한 것 같은데 재계약 때문에 이적료가 너무 올라가서 안 팔린다는 의미였어요. 코시국에 160m은 뭐 못 사죠.
맨시티에서도 100초반 까지는 불렀다고하니 장기 재계약만 안 했어도 팔렸을 수 있다고 봐서요. 재계약 자체야 당연히 본인의 선택인데 자업자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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