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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9 13:05
저시절 크보에 메쟈출신 외국인선수 몇명? 지금 몇명??
저시절에 크보 씹어먹던 다니엘 리오스는 메이저리그 양키스에서 딱 두경기 Era19.24하다가 켄사스갔다가 2년 공백하고 크보와서 폭격. 진짜로 수준 낮은 리그였던건 wbc직전 크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67653 비판적으로 보는 기사에서도 kbo구속이 140~141km대에서 정체라고보지 퇴화해서 130갔다는 사람은 없음 (일본 리그도 평균 구속은 143이고 이레귤러가 좀더 나올뿐)
21/08/09 14:43
크보에 용병빼고 평속150은 없지않나요? 불펜에나
한둘 있으려나 일본도 평속이150넘는 선발은 몇없을텐데요 구속은 억까임 크크 참고로 크게보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니
21/08/09 13:09
한국 야구선수들 빠른 공 못 치는 문제는 정말 심각하더군요
오타니 때야 오타니가 괴물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도 150 이상 던지는 외국 투수들한테 계속 쩔쩔 매는 것 보면...
21/08/09 13:12
말씀하신 프로야구 현실은 지금 야구가 욕먹어야하는 이유가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승부조작, 음주운전, 도박, 코로나 방역 때문이면 몰라두요.. 하위리그도 돈 많이 받을수있죠..
21/08/09 13:28
사직구장이 너무 작다고 다시 짓자고 난리날 듯요. 물론 기아처럼 다음 해에 뚝 떨어지면 그런 분위기는 다시 조용히 사라지고... 크크크크
21/08/09 13:42
그리고 본문에 대한 반박중 하나가 계속 나오는 크보 출신 메이저리거죠. 진짜 암흑기때에는 크보에서 메이저 직행하는건 상상도 못했는데요,
21/08/09 13:21
아니 야구 깔거리 풍년이라 야구 조금만 알면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으면서 깔수 있는데..팬들도 앞장서서 까줄수 있는 건들도 많은데..
어떻게 저런 얼척없는 것들만 들고 오셔서 반박을 당하고 계십니까 크크크
21/08/09 13:49
꼭 글쓴이의 얘기라기보다 쉽게 퍼지는 짤은 쉬운 까일거리지 복잡하게 생각할 거리가 아니죠
대표팀중 가장 유명했을 오승환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선수선발의 부당함을 아무리 요약해놔도 공감이 갈까요. 야구에 수비가 몇명인지도 정확히 모르는데 상대팀 분석이 어떻고 자팀 선수활용이 어떻기 얘기를 해봐야 재밌을까요 그저 껌씹는 짤방보고 태도논란, 옛날엔 이랬는데~로 까는게 가장 쉽고, 본인도 이해가능한 영역의 재료인거죠. 문제해결에는 아무 도움 안되는, 오히려 포커싱을 흐뜨려놔서 진정한 문제해결에는 방해만 되는 그런 문제제기..
21/08/09 13:36
유독 크게 까이는게 강백호 껌씹기 논란이고
잘못의 영역은 아닌 실력부족 얘기가 많이 나오는거보면 야구원로들의 정신력드립은 야구팬에게는 까일지 몰라도 꽤 적절한 처신이었던거 같네요. 성큰 할아버지 국대감독와서 펑고쳐주고 특타하는 사진 한장 박아주면 만사 해결되겠네요. 굿
21/08/09 13:43
저게 언제적 부터 언제적 까지 인가요? 저 삼성라이온즈 첫우승 할때까지만 해도 많았던거 같은데 그게 2002년이닌깐 월드컵 붐 부터 2008년까지 암흑기 였나요? 아니면 2006년 wbc 1차때부터 다시 올라온건가요? 저때는 진짜 야구 몰라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1/08/09 13:52
저도 0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보기 시작했네요...체감상 월드컵으로 인해 축구붐과 스타리그의 활성화로 이쪽이 훨씬 더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06년 초반 WBC 선전, 이승엽의 요미우리 활약 등이 컸고, 저는 롯데팬이라 이대호의 본격적인 포텐이 터진시기라 이 시기부터 재밌게 봤습니다.
21/08/09 13:50
대충 03-05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월드컵 축구의 선전, 야구선수 병역비리등으로 인해서 암흑기로 있다가 06 시즌 초반에 WBC 선전하고 류현진 데뷔 하면서 암흑기가 걷히기 시작하고 08올림픽때 우승하면서 완전히 대박 친걸로 기억합니다.
21/08/09 14:31
2003년에서 2006년까지 암흑기였다고 보면 됩니다. 2007년부터 반등이 시작됬구요.
이때 당시 일어났던게 다양한데 2004년 프로야구선수 병역비리 파동에 2006년 WBC 우승이 있었지만 같은 해에 도하 참사가 있었습니다. LG는 이순철 감독과 이상훈 선수의 갈등으로 이상훈 트레이드 및 은퇴가 있었으며 롯데는 비밀번호 시절입니다. 해당기간 2회 우승팀인 현대는 서울 입성 실패로 여전히 수원을 임시 연고지로 쓰고 있었구요. 2007년부터 반등을 시작해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져서 김광현 등 젊은 스타 탄생이 되며 팬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고 2008년 로이스터 감독 부임 이후 롯데의 성적 반등에 여성 팬 확보,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며 그 후 10년간 쭉 상승해왔습니다.
21/08/09 14:46
설명하자면 꽤 긴데...대략 00~06까지가 암흑기였다고 보면 됩니다. 당시 삼성과 두산 정도만 빼면 각구단이 팬덤 못끌어올 이유를 뭉텅이로 들고 있던 시절이죠. 개인적으로 이시기 가장 큰 문제는 현대 유니콘스였다고 봅니다. 이시기 3회 우승 쓸어담으며 최전성기였는데 무연고 상태라 화제거리도 못되고 팬덤을 전혀 못끌고옴...
21/08/09 15:40
대충 기간은 98년부터 2006년까지죠. 이승엽 홈런 기록이 이슈가 되었다 뿐이지 상위 호환이던 메이저리그와 젊은 층을 사로잡던 이스포츠보다 인기가 없었던 시절 입니다.
21/08/09 18:51
IMF로 쌍방울 무너지고 선수들 현금트레이드 되고, 해태 휘청하고 이종범 일본 가고 선수들 현금 트레이드 되고... 그 시기네요.
21/08/09 13:59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게 한창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디씨에서 축갤 vs 야갤 허구헌날 싸울때 만들어진 고대 자료라서... 서로 억까짤 만든거죠
21/08/09 14:00
2000년 중반이 GDP 이만불 하던 시대구요. 지금 삼만불이 넘네요. 전체적으로 다 거품인거 같은데 프로스포츠만 그럴께 아니라 국가 전체가 다 같이 돌아가는건 어떨까요?
21/08/09 14:02
저렇게 단편적으로 사진찍어 올려서 비판꺼리가 된다면 프로축구는 1년 365일 욕들어야 하지않을까요? 그나마 프로야구는 사기업이 본인돈 쓰는데반면 프로축구는 시민구단에 들어가는 세금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축구가 이번에 성적이 좋으냐? 하면 피파랭킹 122위인 뉴질랜드에게 졌거든요. 이번에 야구가 비난받는 이유는 공정하지 못한 선발 과정이고 그게 포인트인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핀트가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21/08/09 14:32
못하니까 까는거고 야구는 연봉을 많이받는다는걸 아니까 까는거지 공정성은 그걸 최우선으로 보는사람이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축구는 까는기사 써도 관심을 못받으니 기사도 얼마 나오지도 않고요 세금구단 공론화는 자폭이니 아무도 안건드리구요
21/08/09 14:08
크보의 혁신을 위해서는
1. 용병 슬롯 확대 2. FA 금액 적정수준(이건 자연스럽게 낮아질듯) 3. 스트존 확대 4. 아마 야구 지명타자 제도 폐지 5. 품위유지 위반 발생시 강한 처벌 이정도 아닐까요? 박동희 기자 유툽 보니 사생활 중시하는 미국의 메이쟈는 코로나 시국 되니 위치 추적해서 메이쟈 권위나 품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던데..
21/08/09 14:17
3은 심판 자질 제고와 더불어 적극 동의합니다만, 용병 슬롯 확대는 오히려 선발 투수 육성에 독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어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21/08/09 14:19
축구의 스트라이커, 골키퍼나 농구의 빅맨처럼 야구에서 국대 단기전 이기려면 선발투수랑 1루 거포가 중요한데
용병 슬롯의 무분별한 확대는 국대 경쟁력 저하를 불러올 거 같네요. 포지션 제한을 둔 아시안 쿼터 도입 정도면 모르겠는데
21/08/09 14:27
스트존은 AI 심판제. 정 심판들의 일자리가 걱정되면 심판은 계속하고 AI 장치의 도움을 받는 형식이 되야함.
대신 심판들은 기계로 볼수없는 판단에 집중하면 되죠. 괜히 권위 앞세우지 말고 자기들도 편하고 선수들도 공정하게 경기치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21/08/09 14:30
일단 기자에서 실컷 웃고요
용병슬롯증대는 구단이 안하려고하죠 연 유지비 10억 +@ 더나가는데 하겠다는 구단 없음 스트존확대는 올해가 좀 과하게줄어든거라서 심판 족치면 될일입니다 한국야구에서 존이 좁아서 문제된게 올해가 거의 처음인듯 뜬금없는 아마야구 지타폐지는 뭐죠? 실밖에 없습니다
21/08/09 14:42
존은 매년 말나와요 10년넘었어요
로이스터 시절에도 넓게하자고 홈플자체 크게하자 말 나왔으니 17wbc때도 투수정상타자거품요인이 존으로 꼽을정도니 존은 개이상합니다
21/08/09 14:41
아마야구 타격 제도 바꾸려면 오히려 다시 알루미늄 배트로 돌아가는 걸 생각해봐야죠.
그리고 메이저가 실력은 몰라도 야구 외적인 부분에서 크보 비웃을 처지가 못 됩니다. 알렉스 코라가 다시 감독하는 리그인걸요.
21/08/09 15:37
메이저가 품위요? 지금도 콜을 비롯한 무수한 스타들이 코로나 걸리고 있고 당장 작년에 카즈 선수가 방역수칙 어기고 카지노 가서 코로나 퍼트린 리그입니다. 거기에 바우어가 한짓이 믈브 품위를 지키는 일인가 싶죠. 사실 스포츠 리그 어디서든 사생활을 이리도 간섭하고 지적하고 욕하는건 한국이 가장 심한축에 속할겁니다. 박촉새 말을 믿을바에야 카톡 찌라시를 믿는게 더 속편하죠.
21/08/09 16:12
저도 느바 보는데 온갖 방역수칙 다어기는 선수들 나오고 버블에서조차 그랬는데 그거가지고 개인을 욕하면 욕했지 리그를 욕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한국은 좀 특이한거 같긴합니다. 느바에도 사생활에서 범죄 저지르는 선수들 틈틈히 나오구요
물론 어느 기준이 맞다고 할수는 없겠지만요
21/08/09 16:31
제 응원팀이긴 하지만 느바도 당장 지난시즌 말릭 비즐리 마리화나 소유로 체포 될 때 경찰 폭행 의혹까지 있었는데 20경기인가 징계 받고 말았죠 크크
21/08/09 14:11
광주.사진은 챔필 공사중인거 같은데 저 때면 프로야구 암흑기는 아니죠.
그리고 3루 쪽은 원정좌석이라 홈팀은 1루쪽으로.. 아마 우승하고 나서 맛탱이 갔을때 인가 봅니다
21/08/09 14:17
정작 아비터 뜨던 시절도
프로야구가 제일 인기 종목이였을걸요? 크 저 시절로 돌아가도 상관없긴합니다 저때는 저때대로 직관가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좀 일찍 모여서 삼겹살 먹다말고 야구나 보러갈까하고 가서 현장에서 표 끊고 3회쯤부터 보던게 한화전 신재웅 노히트노런할뻔한 경기인데
21/08/09 14:44
저 때로 돌아가면 317블록이랑 318블록에서 아재들이 막걸리 따라주며 옛날 이야기 듣는 재미도 다시 생기긴 하겠죠 크크
저희 아버지랑 작은 아버지 야구 그렇게 좋아하셨고 여전히 좋아하시고 새벽부터 줄 서셔서 저 코시 보여주시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예매가 어려워 제가 모시고 가는 거 아니면 직관 가실 생각조차 못하시는 걸 보면 약간 묘할 때가 있습니다.
21/08/09 15:23
그 아재들은 별로 안 보고 싶네요. 술 먹고 선수들한테 욕하는 거 들으면 가끔 웃기기는 한데 목청이 너무 커서 짜증이… 크크
뭐 이제는 그럴 기운도 없으실 연세겠네요. 여기에서도 가끔 말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무 때나 생각 나면 야구장 가서 한가하게 야구 볼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전체를 생각하면 그런 시절은 절대 오면 안 되겠죠. 그런데 관계자라는 사람들은 일개 팬도 기억하는 그 시절을 벌써 까먹은 건지…
21/08/09 15:59
노힛노런하니까 생각나네요. 저도 신천에서 놀다가 심심해서 야구나 볼까하고 갔는데 무려 유원상 완봉승 직관했습니다. 찾아보니 2010년이네요. 크크
21/08/09 14:26
뭐 맨날 야구 수준이 떨어졌다 이런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야구 오래 본 제 경험상 야구 수준은 정말 많이 높아졌죠. 문제는 야구수준보다 국민들의 한국야구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어요. 예전에는 국제대회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곳이고, 미국, 일본, 쿠바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는데, 요즘은 국제전 단기 게임하나졌다고 죽자살자 까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올림픽 못한건 맞는데, 객관적이고 생산적인 비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8/09 16:46
선수들 몸값이 굳이 실력과 비례해야한다고 보진않습니다.
MLB나 NPB에 비하면 여전히 몸값 낮죠.. 평생에 FA대상 자격받는 선수들도 팀별로 몇 안되고 수십억 연봉받는 선수 전부 다 더해봐야 100명도 안됩니다. 그마저도 세금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자기들 돈으로 주는거구요.
21/08/09 15:35
냉철하시군요. 근데 하시는 발언이 더 프로야구 비하하시는것 같은데.. 오히려 그 말이 이만큼 올라와도 원래 쨉도 안되는게 한국야구야.. 거든요.
21/08/09 14:29
현재 프로야구의 현실 읽어보면서 고개 끄덕여지는 부분이 한부분도 없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지금 프로야구의 문제는 선수들의 프로의식 부재, 팬서비스 부족, 구단의 부도덕한 운영, 협회의 무능, 구단 눈치보기, 원리원칙 무시하기 등이지 위에서 말한 내용은 그닥... 심지어 이번 올림픽에서 타자성적이 나쁜것도 아닌데
21/08/09 14:54
저는 나이 들면 오히려 느긋하게 야구를 더 많이 볼 줄 알았는데
현실은 재미난게 너무 많은데 3~4시간씩 야구를 볼 엄두도 안 나고 관심이 줄어들다 보니 하이라이트라도 보던 걸 안 하게 되더니 이젠 관심 자체가 아예 없어졌네요
21/08/09 14:59
평균수준이 떨어졌기보단 규격 외 괴물이 예전보다 안보인다고 하면 맞는 말일지도...
야구도 단기전에서는 A급 전력 다수보다 S급 전력(혹은 플옵에서 상상 이상으로 미쳐버려서 캐리하는 선수)의 유무가 더 중요한데 (그래서 빌리빈의 오클랜드가 정규시즌엔 강해도 플옵에서는 폭망하는 것이 그런것이 아니냐 하는 여론이 많죠) 국대에서 캐리하는 규격외 선수가 지금 현재로써는 안보인다고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닐지도...? 08베이징 류현진처럼 캐나다는 완봉으로 쌈싸먹고 쿠바를 8과 1/3이닝에 2실점으로 해치울 수 있는 선발이 안보이고... 09WBC 윤석민처럼 베네수엘라가 안드로메다 가는 선수도 나타나지 않았고...
21/08/09 15:08
규격외 괴물하니까.. 원로 양반들이 강정호와 정신론을 엮었으면 현 크보팬들이 깊게 베였을겁니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규격외 선수인 류현진과 김광현선수가 올림픽을 못뛴것도 좀 크죠
21/08/09 15:04
근데 저때 직관도 나름 괜찮긴 했습니다. 티켓값도 싸고 사람 없어서 치킨이니 뭐니 의자위에 잔뜩 차려놓고 먹어도 괜찮고 그랬죠. 아재들이 대부분이라 술 안주 나눠먹으면서 응원하고 열받으면 쌍욕하고 크크크
국제대회 활약으로 젊은 야구팬이 많이 유입되면서 성숙한 관람문화가 자리잡은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가끔씩 예전의 마초적인 야구장 분위기가 그리워질 때도 있습니다.
21/08/09 15:27
야구는 그래도 보는 사람이 많아서 이걸 보면 이상하다라는걸 아는 사람이 많지 원래 정치부터 시작해서 다른 분야나 종목에 대해서 떠도는 글고 따지고보면 이런 비슷한게 많은..
21/08/09 16:03
근데 시장크기 크면 돈은 많이받을수있죠 lcs가 lpl lck보다 잘해서 돈 많이 받나요 솔직히 리그 수준은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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