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8/09 19:48:11
Name 及時雨
File #1 0000019011_1.jpg (323.4 KB), Download : 22
File #2 E8V8g_TVgAAUDWV.jpg (277.7 KB), Download : 9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453561
Subject [스포츠] [해축] 빗셀 고베, 보얀 크르키치 영입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453561


한때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초신성으로 불리던 보얀 크르키치가 빗셀 고베에 입단했습니다.
작년 말 MLS CF 몬트리올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8개월만에 새 팀을 구했네요.
팀을 구하지 못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K리그 구단들에게 직접 프로필을 보냈음에도, 경기력 문제로 관심을 보인 팀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과연 일본 무대에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라쿠텐이 인수한 이후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자금력을 자랑하는 빗셀 고베는 이번 보얀 영입으로 팀 내에 FC 바르셀로나 출신만 4명을 보유하는 독특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FC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가 라쿠텐인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구단에서 바르셀로나 출신들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 시즌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데, 내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얀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09 19:56
수정 아이콘
고베가 유니폼 수입 노렸을라나...K리그 팀들이 거들떠도 안볼 정도면 J리그에서도 뻔하지 않나요.
이재빠
21/08/09 19:56
수정 아이콘
최소메시가....
약설가
21/08/09 20:05
수정 아이콘
이번에 FA가 된 (최소)메시를 영입했습니다!
곰성병기
21/08/09 20:09
수정 아이콘
고베는 자선사업가인가
及時雨
21/08/09 20:15
수정 아이콘
베르마엘렌을 완전 갱생시킨 전력이 있어서 한번 긁어보겠다는 마음가짐일 거 같습니다.
21/08/09 20:16
수정 아이콘
종목은 다르지만 NPB에서 마쓰자카가 소뱅에서 3년 12억엔 먹고 1군 딱한경기 등판했는데 소뱅은 마쓰자카 유니폼 팔아서 몸값 다채웠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시나브로
21/08/09 20:13
수정 아이콘
스토크 시티 뛰는 거까지 알았는데 MLS 몬트리올 뛰었었군요. J리그행이나 K리그에서도 관심 안 가진 얘기 놀랍네요.

꽤 많은, 초재능이던 선수의 하락 사례 중 하나네요.
손금불산입
21/08/09 20: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니에스타와 같은 팀에서 다시 뛸 줄이야
시나브로
21/08/09 20:44
수정 아이콘
PSG 네이마르-메시, 빗셀 고베 이니에스타-보얀 크크
21/08/09 20:23
수정 아이콘
보얀 하니 아직도 기억나네요, 꾸레 네임드 트XX 짱님..
그분은 요새 바르샤 돌아가는거 보면 어떤생각이 드실지
어강됴리
21/08/09 20:28
수정 아이콘
최.소.메.시
박수연
21/08/09 20:38
수정 아이콘
원조 후전드...
번개크리퍼
21/08/09 20:43
수정 아이콘
야 이 이름 오랜만에 보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98 [스포츠] 약물 검출된 야구선수 중 억울한 사례 [13] 어바웃타임8620 21/08/10 8620 0
62297 [스포츠] 실시간 진라면 순한맛행인 야구선수 [27] 어바웃타임11872 21/08/10 11872 0
62296 [스포츠] 외인에 배신당한 KIA, 술에 취한 키움·NC…두산·롯데 반사이익 [13] 쿨럭6935 21/08/10 6935 0
62295 [스포츠] KBO "두산 A선수, 결과 전까지 출전 가능... 무죄추정 원칙" [85] Davi4ever11746 21/08/10 11746 0
62294 [스포츠] 메시 집에서 ATM유니폼입고 호우 세레머니하는 수아레즈 아들.mp4 [4] insane7990 21/08/10 7990 0
62293 [스포츠] 최근 10년간 KBO 구단별 사건 사고.jpg [66] 이제그만7400 21/08/10 7400 0
62291 [스포츠] [남자배구] 프랑스 금메달 주역 은가페의 180도 돌아치기... [17] 우주전쟁8202 21/08/10 8202 0
62289 [스포츠] 메시 - 바르셀로나 협상중 +++ 추가 [93] 라면11662 21/08/10 11662 0
62286 [스포츠] 배구 블라인드 모드 대결 [6] 제가la에있을때8015 21/08/10 8015 0
62285 [스포츠] 혁신적인 시스템을 적용한 미국여자프로배구... [53] 우주전쟁11451 21/08/10 11451 0
62284 [스포츠] 두산 모 선수 금지약물 복용.jpg [148] 이시하라사토미16736 21/08/10 16736 0
62282 [스포츠] 연경신 인터뷰 첫질문 요약 [22] Croove13031 21/08/10 13031 0
62278 [스포츠] 탁구 소녀 신유빈 근황 [10] 쁘띠도원10992 21/08/09 10992 0
62277 [스포츠] ROC에 대해서 [3] 유나6614 21/08/09 6614 0
62276 [스포츠] KBO 혈중 알콜 농도 순위 [67] 쁘띠도원9674 21/08/09 9674 0
62275 [스포츠] 김연경(연경신) 귀국 인터뷰 [9] 닐리리야8485 21/08/09 8485 0
62273 [스포츠] [해축]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고 있는 선수들 [9] 손금불산입7010 21/08/09 7010 0
62272 [스포츠] 안산 선수의 절박한 호소 "가족·주변인에게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32] 삭제됨9311 21/08/09 9311 0
62271 [스포츠] [해축] 빗셀 고베, 보얀 크르키치 영입 [13] 及時雨5832 21/08/09 5832 0
62270 [스포츠] 메시의 주급 삭감이 50%였던 이유 [21] 잉차잉차9970 21/08/09 9970 0
62269 [스포츠] 어제 다큐멘터리 3일 여자 프로농구 서머리그 72시간 엄청 잘 봤네요. [8] 시나브로6372 21/08/09 6372 0
62268 [스포츠] 여자배구 유망주들... [30] 우주전쟁11385 21/08/09 11385 0
62265 [스포츠] KIA 타이거즈 브룩스. 전자담배 대마성분 반입으로 임의탈퇴. [55] 한국화약주식회사8557 21/08/09 85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